생리전 갈색냉 갈색혈 나오는 이유!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매달 찾아오는 마법이 있습니다.
바로 생리인데요.
일반적으로
생리는 27+-3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리는 자궁의 외벽을 두껍게 만들어 임신을 위한 준비를 마쳤는데, 정자가 들어오지 않아 두꺼워진 자궁을 원래의 상태로 얇게 만드는 과정에서 원활한 배출을 위해 항응고물질을 분비하여 혈액이 질을 통해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여성의 신체는
매월 이러한 흐름을 반복하며 때에 따라서는 고통을 동반한 힘든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컨디션이 좋다면 매월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지만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다른 질병에 걸리면, 한달에 2번하기도 하고, 2달에 한번하기도 하는 등 적응하기 어려운 신체 현상이라고 생각듭니다.
이러한 현상중에
생리전 갈색냉(갈색혈)이 나오거나 생리예정일이 아닌데 출혈이 있을 때는 건강상에 큰 문제라도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냉은 맑고 투명한 빛과 냄새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냉이 나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혈흔이 섞여 갈색냉이가 분비되거나 악취가 발생한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생리 전에 갈색냉(갈색혈)이 나오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착상혈
배란혈
생리예정일보다 약 2주 전쯤에 분비되는 소량의 출혈입니다. 평소에는 배란혈이 없더라도 일시적인 호르몬의 불균형, 스트레스 등이 쌓여서 배란혈이 나오기도 합니다. 생리보다 적은양의 출혈을 볼 수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복부나 허리통증인 배란통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월경직후 생리혈
생리전 갈색냉의 원인은 월경직후 생리혈이 다 배출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혈액과 함께 분비물이 소량으로 나와서 갈색빛이 돈다고 하여 갈색냉이라고 표현합니다. 자궁 내막에 붙어있어야 할 세포들이 외벽이 못되어 사멸되고, 그것들이 질 외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갈생냉이 분비되는 이유중 하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거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생리 예정일이 아닌데 생리전 냄새를 동반한 갈생냉이 계속 분비된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피임약
질염
대부분 초기에 발견한 질염은 항생제 처방 정도로 진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덩어리혈
중요한 것은 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급해지면 이미 늦은 것입니다. 건강이 그러합니다. 평소에 급하지 않을때 지키고 유지해야 급해질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생리전 갈색냉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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