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 캔디 부작용과 효능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집중력,
체력 유지를 위해
포도당 캔디를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도당 캔디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 부류도 있고,
오히려 섭취 전보다 컨디션이 저하되었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포도당 캔디 섭취 괜찮을까요?
지금부터 포도당 캔디가 무엇인지? 그리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당 캔디란
포도당은 단당류이고 공식 명칭은 클루코스(Glucose)라고 하는데, 닷맛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글루코스는 식물이나 조류에서 빛에너지를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로부터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광합성이라고도 합니다. 글루코스는 세포에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 가장 먼저 활용되는 물질입니다.
포도당은 물·알코올 등에 잘 녹으며, 단맛이 있는 흰색의 결정 물질입니다. 식품 중의 탄수화물은 소화관내에서 소화효소의 작용에 의해 분해되고 포도당의 형태로 소장 점막에서 흡수됩니다. 그래서 혈액 중에는 혈당으로 0.05~0.1% 정도 존재합니다.
포도당은 다양한 형태로 체내에 투약이 가능한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포도당 주사입니다. 수액주사라고 불리는 포도당 주사는 탈수증상이 있거나 에너지가 부족한 환자가 이용합니다. 그래서 체력이 보다 빨리 회복되는 것입니다.
포도당은 쌀이나 곡물의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과정에 분해되어 뇌 활동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포도당 캔디를 섭취하면 십이지장과 소장을 거치지 않아도 포도당이 되기 때문에 뇌에 직접적으로 포도당을 공급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매우 적습니다. 보통 포도당 캔디 1정에 4~5kcal 정도입니다.
포도당 캔디는 액체인 포도당 주사가 아닌 고체형태로 필요한 사람에게 투약하기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포도당 캔디에는 보통 85% 이상의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는데 가격대도 높지 않아 부담없이 구매 가능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영양제 개념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포도당 캔디 효능
일반적으로 피곤하거나 무기력 할때 커피를 즐겨마시는데,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포도당 캔디를 대신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각종 과일 향을 첨가하여 나름 맛도 있습니다. 식감은 그냥 설탕과 동일합니다. 몸이 힘이 없거나 무력할때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수험생, 직장인들이 주로 섭취하는 캔디류입니다. 실제로 체력이 저하되었거나 스트레스 수치가 높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당은 쌀이나 곡물의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과정에 분해되어 뇌 활동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포도당 캔디를 섭취하면 뇌에 직접적으로 포도당을 공급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 이유입니다.
포도당 캔디를 먹으면 포도당이 뇌에 다량 공급되어 피로회복과 집중력을 높혀주고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높여야 할 상황에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포도당 캔디를 섭취합니다. 저혈당은 주로 당뇨 치료 환자에게 생기는 부작용인데, 인슐린 용량이 과다하게 많거나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 식사를 못했거나 급격한 운동으로 발생합니다. 이때 배가 고프고, 온 몸이 떨리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포도당 캔디를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당 캔디 부작용
카페인의 부작용을 대신하여 포도당 캔디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관련 질환도 발병할 수 있고 당뇨병도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포도당 캔디의 효과는 일시적인 피로회복, 집중력 향상이 대표적인데요, 이 효과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짧은시간 많이 섭취하면 순간적으로 과한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와서 인슐린 분비에 자극하기 때문에 혈당량이 마치 롤러코스트처럼 올라갔다가 갑자기 떨어집니다. 그러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치루거나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날에는 안드시기를 권합니다. 어떤분들은 포도당 캔디만 먹으면 졸린다고 호소하는 분도 계십니다.
하루에 권장량을 넘겨서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끝맺음
당뇨병 등 건강상에 문제가 없다면 포도당 캔디를 적당량 섭취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매우 중요한 날 좋은 결과를 얻고자 평소는 안먹는 포도당 캔디를 당일 먹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먹지 않다가 수능 당일날 집중력을 위해 먹는다면 생각치도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면서 충분히 적응한 후에 사용해야 탈이 없습니다.
그럼 포도당 캔디 말고 과자나 초콜릿, 콜라 등의 간식을 먹으면 포도당 캔디의 부작용이 없지 않을까요?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것입니다. 과자나 초콜릿 등 당류를 섭취하면 가장 문제는 높은 칼로리 입니다. 과자류에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과다하고 함유되어 있고, 한끼 식사를 대신할 만큼 높은 칼로리가 큰 부담입니다. 특히 마카롱은 단위 당 칼로리가 가장 높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보통 100g 당 40kcal가 넘으니까요.
그리고 당은 포도당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과자류의 당류는 소장까지 거쳐야 제대로된 흡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에 포도당을 보충하는데는 포도당 캔디만 한 것이 없습니다.
포도당은 의지력과 절제력, 지구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보다는 직장인들에게 권해드립니다. 회사생활 중에 절제력과 의지력이 고갈되면 이로인해 실수도 할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포도당 캔디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권장량 섭취를 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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