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리뷰/영화56 외국영화 추천 <인비저블맨> 후기/해석/결말/강추합니다. 스포X 외국영화 추천 인비저블맨 후기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인비저블맨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특하고 신선한 공포물이였던 과 이기에 인비저블맨도 기대하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 발병시기에 개봉하게 되어 극장에서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누적 관객을 알아보니 오늘 날짜(3월 25일)로 51만명이 관람했네요. 극장 방문이 뜸할 요즘 50만이면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포 스릴러물은 특성상 극장보다는 IPTV이나 제휴프로그램으로 수익이 나오는 장르이기에 인비저블맨 역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서 한동안 알린 광고효과로 부수적인 수입을 올릴 거라 판단됩니다. 저 또한 IPTV로 유료 결제 후 시청하였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재미있게 관람하였습니다. 인비저블맨은 저예산.. 2020. 3. 26. 넷플릭스 영화 추천 <7월 22일> 77명 죽인실화! /해석/후기 넷플릭스 영화 추천 7월 22일 이영화는 본 시리즈로 유명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입니다. 첩보 액션의 신세계를 열었었죠.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을 탄생시킨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알 수 있듯이 비판의식이 분명한 성향이 있습니다. CIA의 어두운 부분을 표현한 '본 시리즈' 911 테러를 가해자가 되어 몰입하게 만든 '플라이트 93' 대량 살상 무기를 이유로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을 비판한 '그린존' 그런데 무기는 존재하지도 않았죠. 소말리아 해적으로 사회문제를 짚어낸 '캡틴 필립스' 이번 영화 7월 22일을 본다면 사회문제의 비판이라는 알맹이를 상업영화가 추구하는 흥미와 재미라는 포장지안에 잘 감추어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노.. 2020. 3. 25. 영화 <1917> 후기 리뷰 추천 스포X/무조건 극장에서 보세요. 요즘 가장 화제가 되는 영화는 바로 과 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과 이 서로 경쟁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언급했던 과 완벽하게 대척점에 서 있는 영화입니다. 은 150억 원의 (비교적 적은) 제작비에 작은 스케일, 그리고 서사 중심이지만 하나의 장르로 정의하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는 데 반해 은 기생충의 6.6배에 달하는 1억 달러(1000억 원)의 제작비에 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고, 뚜렷한 장르적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 사실 서사 측면으로 보면 스토리의 변곡점이 한 군데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굉장히 단순하거나 일차원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는 화려하나 스토리가 빈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의 숨은 매력은 거기에 있지 않죠. 사실 스토리가 단순할 수밖에 .. 2020. 2. 24. 영화 <포드 v 페라리> 후기/리뷰 - 멋진영화! 포드는 페라리의 합병을 도모하다 실패한 뒤 페라리를 르망 24시에서 꺾으려 합니다. 포드는 심장병으로 인해 레이싱을 포기한 캐롤 셸비(맷 데이번 분)를 고용합니다. 셸비는 레이서이자 친구인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 분)를 참여시키지만 포드 수뇌부는 마뜩치 않아 합니다. 1960년대 배경 실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포드 v 페라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 페라리를 레이싱에서 물리치며 이미지 재고에 앞장서려 한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의 실화를 포착합니다. 헨리 포드 2세, 엔초 페라리, 리 아이아코카, 브루스 맥라렌 등 널리 알려진 실존 인물들이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엔딩 크레딧에는 본편에 상당한 비중으로 등장하며 마지막 장면까지 장식하는 켄 마일스의 아들 피터 마일스의 도움을 .. 2020. 2. 4. 영화 <K-19 위도우메이커> 리뷰/후기/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허트 로커와 제로 다크 서티를 연출한 캐러신 비글로우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잠수함 영화 중 와 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는 그나마 좀 최근작이고 워낙에 좋아하는 전쟁영화이다보니 자세한 디테일들까지 기억하는 편인데, 는 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특유의 색깔은 분명 강하게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대중적이고 전형적인 전쟁영화라고 할까요. 전쟁을 완전히 미시적으로 파고들어갔던 와는 달리 에는 거시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고, 캐서린 비글로우의 색깔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았던 와는 달리 관습적인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를 보고 어떻게 여자 감독이 이렇게 전쟁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고 있을까 하고 느꼈다면, 를 보고 느낀 것은 어떻게 여자 감독이, 군대 이야기에서.. 2020. 1. 21. [넷플릭스] 제로다크서티(Zero Dark Thirty)-후기/몰입감 최고! 여성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51년생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아름다운 그녀는 전쟁 영화 많이 다룬 감독입니다. "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 감독상도 받았죠. 배우들 끌어내는 연출 솜씨는 일품이네요. 제로 다크 서티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 "허트 로커"를 만든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작품입니다.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었지요. 여성이 접근하기 어려운 밀리터리 장르에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으로 명작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입니다. 이영화는 911. 테러사건 이후 빈 라덴을 사살하는 CIA 특수작전부와 정보분석팀의 테러리스트를 작전하는 내용입니다. 2001년 9월 11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테러를 당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었죠. 영화 전반부에 컴컴한 화면에 숨죽일 때.. 2020. 1. 21.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