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링크, 주소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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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링크, 주소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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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국내 아동학대범과 성범죄자 등의 강력범죄자들의 얼굴 사진과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2020년 6월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교도소는 서버를 해외에 두고 운영중이고,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등 위반이라고 하여 경찰은 수사하고 있으나 운영자는 불법임을 알고 있으나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여 심판을 받게 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와 접속 링크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교도소 소개

국내에서 성폭력, 아동학대, 강력범죄 등의 범죄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거주지 폰번호 등의 개인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는 처음엔 텔레그램 n번방 등 범죄자들의 신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하였으나, 계정정지가 되어 '디지털 교도소' 웹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디지털 교도소에서 공개하는 피의자들의 정보는 경찰 신상공개와 상관없이 '피해자의 고통'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와 아동학대 가해자, 살인자 등으로 구성하고 있고, 이 범죄자들에게 보다 관대하게 처벌을 한 법관들의 신상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의자들의 재판 일정 정도을 공유하고, 다른 피의자들의 신상정보도 제보 받아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다 2020년 9월 22일 디지털 교도소 최초 운영자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검거되었고, 10월 6일 베트남에서 국내로 공식 송환되어 조사 중입니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디지털교도소 사이트는 운영자가 한 명이 아니고 국내 각지역에서 기술 도움을 받고 있다고 운영자 본인이 직접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를 어렵게 하기 위해 도메인은 러시아(.ru)로 등록하였지만 경찰은 2020년 9월 5일 운영자를 확인하였고, 이후 한 대학생이 억울하게 신상이 공개되었다며 호소 중에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9월 8일부터 이 사이트는 차단되었으나 2기 운영자가 다시 오픈하였습니다.

 

 

 

이후엔 2020년 9월 11일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디지털교도소를 이어받게된 2대 운영자입니다.

현재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모두 신원이 특정되었고, 인터폴 적색수배가 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디지털교도소의 운영은 극히 어렵다고 생각하여 1기 운영진들은 운영을 포기하고 잠적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는 미국 HSI의 수사협조 소식을 들은후 8월부터 이러한 사태에 대비하였고, 여러 조력자들에게 서버 접속계정과 도메인 관리계정을 제공하여 사이트 운영을 재개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심끝에 제가 사이트의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디지털교도소는 현재 여론으로부터 사적 제재 논란으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고,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교도소는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웹사이트입니다.

피해자들의 고통은 평생 이어지는 반면 대한민국의 성범죄자들은 그 죄질에 비해 매우 짧은 기간의 징역을 살고나면 면죄부가 주어집니다.

디지털교도소는 이러한 성범죄자의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껴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고 사회의 제재를 받도록 해왔습니다.

범죄 재발을 막고, 대한민국 법원의 비상식적 판결에 상처입은 피해자들을 위로해 왔습니다.

이때까지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고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았던 온라인 지인능욕범죄, 음란물 합성유포 범죄 역시 디지털교도소가 응징해 왔습니다.

이대로 디지털교도소가 사라진다면 수감된 수십명의 범죄자들은 모두에게 잊혀지고 사회에 녹아들어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될겁니다.

디지털교도소는 앞으로 법원판결, 언론 보도자료, 누가 보기에도 확실한 증거들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신상공개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증거부족 논란이 있었던 1기와는 다르게 완벽한 증거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자료로 성범죄자 신상공개를 진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업로드된 게시글중 조금이라도 증거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차없이 삭제하였고, 일부 게시글은 증거 보완 후 재업로드 예정입니다.

허위 제보를 충분한 검증없이 업로드한 1기 운영진에 피해를 입으신 채정호 교수님, 김도윤 님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2기 운영자의 입장문에는 디지털교도소로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사죄한다고 하였으나, 앞으로는 법원판결과 정확한 증거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신상공개를 하겠다며 지속적인 운영 의지를 밝혔습니다. 

 

 

디지털 교도소 논란

디지털 교도소는 사법기관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낱낱이 공개함으로서 범죄자들의 공개 심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반면에 개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결국 디지털교도소에서 공유되고 있는 개인 신상정보는 불법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공정한 기준이 아닌 운영자의 기준으로 이뤄지기에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사법기관에서 수사 중이고 최종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피의자들의 정보를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하게 되면

○ 무고한 피해자도 발생할 수 있고, 

○ 피의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의 개인정보까지 노출될 수 있는 피해가 있을 수 있기에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실제 사례로 2020년 9월에 디지털교도소에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피해를 입은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의 논란의 중심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교도소 링크, 주소

디지털 교도소는 폐쇄되었으나 2기 운영자에 의해 다시 운영중입니다.

처음엔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n번방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다가 n번방 피의자들의 신상공개가 이뤄지지 않자 '디지털 교도소'라는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범죄자들 뿐만 아니라 판결 관련 법관의 신상까지 공개하는 등 확장하였습니다.

 

이래는 디지털 교도소 링크 주소입니다. 

 

https://nbunbang.ru/

 

현재는 2기 운영진이 디지털 교도소 웹사이트를 운영중인데, 이들 역시 수사대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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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는 불법사이트인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왜 이러한 사이트가 나오게 되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사이트 운영자만 처벌할 것이 아니라 피의자 양형 기준 등 근본적 해결책을 다시금 점검해야 국민들도 안심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교도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