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율환급 의류 건조기 추가(20년 7월 6일부터 적용)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정부가 20년 3월 25일부터 20년 12월 31일 사이에 구매한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가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환급액 총예산은 1,500억원이었습니다. 약 50만 명 가까이 혜택이 제공되는 건데요. 20년 6월 1일 청오대에서 열린 제 6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추가로 환급액을 3,000억원을 늘려서 총 4,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환급금 1,500억원의 소진 예상은 6월 중순에서 7월 정도로 하반기에는 환급이 어려울거란 전망이었지만, 1,500억원의 3배인 4,500억원으로 늘리면서 올 연말까지는 충분히 환급 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당초 정부는 10가지 품목에 한하여 환급금을 지급했습니다.
해당 품목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입니다.
이중 통돌이 세탁기는 2등급까지 환급 가능하고, 스탠딩에어컨과 유선진공청소기는 3등급까지 환급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류건조기는 환급이 안되어 아쉬움이 컸는데요.
3차 추경을 통해 으뜸효율 환급액을 4,500억원으로 늘리면서 기존 10개 품목에서 신규로 '의류 건조기'를 추가 지정하기로 산업통산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협의하였습니다.
1등급 효율을 갖춘 의류 건조기에게 해택을 주는 건데요.
현재 1등급 의류건조기 제품은 삼성전자의 'AI그랑데' 제품이 유일합니다.
(글쓴이와 삼성전자와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건조기 으뜸효율 환급은 20년 7월 6일부터 계약한 건 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7월 5일에 계약했거나, 구매했다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7월 6일 전에 계약해서 7월 7일에 건조기를 설치하였지만 환급 대상에서 적용이 안됩니다.
구매 거래 내역이 7월 6일 이후로 입력이 되어야만 환급 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아직 물건을 받지 않으셨다면 취소하고 7월 6일 이후로 다시 계약 및 구매하여 혜택을 적용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건조기를 추가하면서 건조기 1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경쟁하기 위해 다른 가전회사의 1등급 의류 건조기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LG전자, 위니아대우, 위닉스, SK매직, 오텍캐리어 등 가전사들은 의류건조기 2~5등급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LG에서 조만간 1등급 의류 건조기를 출시 할것이고, 대부분 가전회사에서 1등급 의류건조기를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으뜸효율제도에 건조기가 포함되어 최고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를 소비자에게 환급해 주기 때문에 할인 효과가 매우 큽니다. 이 때문에 의류건조기 판매도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으뜸효율가전 환급 사업기간
구매 기간: 20년 03월 23일부터 20년 12월 31일까지
신청 기간: 20년 03월 23일부터 21년 01월 15일까지
환급 기간: 20년 04월 10일부터 21년 02월 15일까지
으뜸효율가전 환급 신청방법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할 때 구매자의 이름과 구매 품목, 모델명, 판매처 상호와 판매처 사업자 번호 등이 포함된 거래명세서,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으뜸효율 홈페이지에서 본인명의의 휴대전화 인증하고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한 후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단, 거래명세서와 구매자 이름과 환급 받을 사람의 이름이 같아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으뜸효율 환급과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으뜸효율환급 의류 건조기 추가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글입니다.
'Life 리뷰 > 알면 좋은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 궁합보기 방법 알려드립니다. (0) | 2020.06.03 |
---|---|
대전 hub 간선상차 간선하차 택배멈춤 알아보기 (0) | 2020.06.03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방법, 추천, 주의할 점, 꿀팁! (0) | 2020.06.01 |
srt 취소 수수료 완벽정리 (0) | 2020.05.30 |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완벽정리 (0) | 2020.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