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더샵비발디 현재 프리미엄은?ㅣ감나무골 P 알아보기
서신더샵비발디(감나무골)에 관심이 많아 분양권을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에도 방문해 보고, 전화도 해보고, 서신더샵비발디 오픈채팅에서도 활동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신더샵비발디 분양권에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년 3월 기준입니다.
서신더샵비발디 프리미엄
73타입 기준
단지 선호도는 1, 2단지가 가장 높고, 3단지는 비선호입니다. 1,2단지는 매도자가 손피 1600~2500만 원을 부르네요. 3단지도 손피 1000~1300만 원 희망합니다.
손피는 매도인 손에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P(프리미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매수자가 매도인의 양도소득세를 대납해주는 형식입니다. 손피는 불법이 아닙니다. 예시로 손피가 2000만 원일 때 실제 매수인이 부담해야 하는 프리미엄은 얼마일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2000-250(1인당 1년 공제액) x 0.77 = 13,475,000원
13,475,000 x 0.77 = 10,375,750원
최종 : 20,000,000 + 13,475,000 + 10,375,750 = 43,850,750원입니다.
호가는 매도인의 마음이지만 분양가가 높기에 매수인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부동산 사장님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실제로 1단지 RR 1700에 거래되었다는 것만 확인되었습니다.
84타입 기준
역시 1,2단지와 3단지와 온도차이가 있습니다. 84타입 RR은 손피 3000만 원까지 부르거나 팔 의향이 없는 건지 손피 5000만 원까지 부르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네요.
다만, 3단지는 좀 낮습니다. 600~1000 정도로 부르는데요. 300세대 정도 되다 보니 찾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서신더샵비발디 앞으로 가격 전망
서신더샵비발디에 청약을 넣은 사람들의 70~80%는 실거주보다는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청약 넣은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초피(초반 프리미엄)가 가장 저렴했으나 현재는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훨씬 많은 상황이기에 매도자는 빨리 팔고 나오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름 분양권 거래도 많이 했고, 잃어도 보고 벌어도 보았습니다. 주민등록 초본을 보면 5장 넘어갑니다. 그만큼 이사도 많이 다녔다는 의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초반이지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실거주가 아니라면 계약 전에 털고 나오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피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데요. 만약 계약 전에 거래를 못하면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나올 것이고, 그때 가서 줍줍해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자신이 희망하는 동과 층이 나왔다면 매수자와 최대한 협의해서 조율해 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기회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가 잘 된다면 전주 시세는 감나무가 이끌게 되고, 주변에 서신아이파크이편한세상(바구벌)과 에코, 효천 등 신도심에도 온기가 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지금까지 서신더샵비발디 프리미엄(감나무골 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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