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 신상ㅣ2023 비교 스펙(우모량 필파워 등)

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 신상ㅣ2023 비교 스펙(우모량 필파워 등)

 

코오롱에서 안타티카 롱패딩 2023 신상이 출시되었습니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출시되었고, 겨울이 갈수록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한 패딩을 선택 중이신 분들은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패딩 충전재 종류와 등급 총정리

 

 

 

안타티카 롱패딩 스펙

패딩은 방한을 위한 기능성 의류이기에 스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23 안타티카 롱패딩은 고어인피니움 유러피안구스 800 필 9:1이고, 우모량은 270g입니다.

 

우모량이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원가절감의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신제품이 출시될때마다 제조사는 우모량으로 가격조절을 합니다.

 

참고로 2022년 안타티카 스팩은 우모량이 312g입니다. 그런데 신제품은 우모량이 42g 줄었네요. 다운그레이드입니다. 물론 무게는 더 가벼워졌으니 평소에 편하게 입기에는 더 좋아졌네요.

 

 

800필 9:1, 우모량 270g이면 혹한대비용이면서 무게가 부담이 없기에 데일리에도 좋습니다. 

 

일반 겨울날씨부터 -5도 정도까지 커버 가능한 정도 보온력인데요. 만약 -5도를 넘어가고 장기간 외출할 경우에는 대장급 롱패딩(K2 코볼드, 아이더 몬테모)을 입어야 합니다. 참고로 아이더 몬테오는 영하 10도에서도 든든합니다.

 

안타티카 정도 스펙이라면 추운 지역에 한겨울 기준으로 10일 중 7일은 입을 수 있는 보온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패딩이 전혀 없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안타티카가 1순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안타티카 롱패딩 비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패딩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과 비슷한 급의 제품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오롱 로로피아나 롱패딩, K2 트리니티 프로W, 그리고 안타티카 롱패딩 정도가 비슷한 급인데요. 매장에서 꼭 입어보시기 바랍니다.

 

보온력

트리니티 프로W(K2) > 안타티카 롱패딩(코오롱) > 로로피아나 롱패딩(코오롱)

 

무게

로로피아나 롱패딩(코오롱) > 안타티카 롱패딩(코오롱) > 트리니티 프로 W(K2)

 

안타티카의 경우 갈수록 해가 갈수록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무게가 가벼우면 평소 입기에 편리하지만 대신 보온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패딩을 선택할 때는 외감이 '고어'나 '퍼텍스' 소재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방풍에도 유리하고 눈비에 습기을 차단할 수 있어 무게와 보온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파워가 800~900 필은 되어야 따뜻한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성용은 안타티카 롱패딩, 여성용은 트리니티 프로 W를 추천합니다.

 

위에 언급해 드린 제품은 디자인이 무난하고 따뜻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일반소재에 차이나구스를 넣고 100만 원 이상 파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고어소재에 유러피안구스 800 필(9:1)이면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코오롱 안타티카롱 울 프리미어 후기 가격 스펙

 

따뜻한 패딩 추천(가볍고 좋은 패딩 찾는법, 필파워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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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신제품도 좋지만 1년 지난 이월상품도 좋습니다. 가격차이가 2~2.5배 차이가 납니다. 디자인도 크게 차이 없고, 충전재나 스펙에서 약간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안타티카 롱패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