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인 월급 총정리(병장 67만원)

2022년 군인 병사 월급은 작년과 비교하여 11.1% 상승했습니다. 병장 월급은 60만 원으로 67만 원으로 인상하였는데요. 지금부터 계급별 인상된 월급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2 군인 월급 11.1% 인상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등병은 21년 459,100원에서 22년 510,100원으로 51,000원 인상되었습니다.

일병은 21년 496,900원에서 22년 552,100원으로 55,200원 인상되었습니다.

상병은 21년 549,200원에서 22년 610,200원으로 61,000원 인상되었습니다.

병장은 21년 608,500원에서 22년 676,100원으로 67,600원 인상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신설 지원되었던 이발비와 급식비 및 각종 복지비가 인상되었습니다.

급식비는 25.1% 상승하여 11,000원(21년 8,790원)이고,

이발비의 경우 28.5% 상승하여 연 17회 기준으로 1회 7,000원(월 10,000원)인데,

1회 9,000원(월 12,750월) 입니다.

보건 복지비는 58% 상승했고, 피복비는 9% 상승, 동원훈련 예비군 보상금도 31.9% 증가하여 62,000원(21년 47,000원) 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인 장병 혜택으로 5%대 고금리 상품으로 제대 후 학비와 취업 준비를 위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2년 1월 적립분부터 매칭비율 3대 1에 따라 원리금의 33%를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① 육군 복무기간 18개월 X 40만 원 = 7,200,000원

② 은행이자 5% = 285,000원

③ 국가지원이자 1% = 57,000원

④ 3:1 매칭지원금(원리금 33%) = 2,480,000원

①+②+③ = 7,542,000원(원리금) + ④ = 2,480,000원

만기 시 받는 총액 = 약 10,030,000원

적금액은 최대 40만 원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6개월 이상부터 1년 미만, 1년 이상부터 1년 3개월 미만, 1년 3개월 이상부터 만기까지 가입기간 당 금리가 다르니 확인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은행별로 금리와 가입기간, 적금액이 상이하니 검색 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신청하면 됩니다.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잔여복무기간 6개월 이상 남으면 가입 가능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 최대 24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가입대상이라면 자가 해당 소속부대 및 병무청 등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고, 신병교육기관 및 은행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신병교육기관은 협약은행에서 부대에 방문할 때 가입하면 되고,

일반부대는 병사들이 휴가나 출타 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가입자격확인서 지참)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 개인 병사가 신청하여 출력할 수 있고, 신병교육기관은 인사실무자가 통합하여 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