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한국 진출, 요금, 추천작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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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한국 진출, 요금, 추천작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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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OTT서비스가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OTT서비스란

Over The Top으로 개방된 인터넷을 통해 영화, 드라마, 방송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Over The Top에서 Top은 TV 셋톱박스를 뜻합니다. 이는 처음에 셋톱박스를 통하여 방송을 제공했음을 의미하는데, 이후에는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로 방대한 양의 동영상 콘텐츠를 TV,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달하였습니다. 

 

OTT서비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넷플릭스, 왓챠, 티빙, 훌루 등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디즈니 플러스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디즈니 플러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소개

디즈니 CEO 밥 차펙은 투자자 행사의 날 2021년부터 한국에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서비스 중인 왓챠, 웨이브, 넷플릭스 등 OTT서비스와 대격돌이 예상됩니다. 

 

2019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는 출시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1년만에 유료 가입자 73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론칭 당시 목표 2024년까지 6000만명이였으나, 예상보다 무려 4년을 앞당겨 목표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2021년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및 유럽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하면 디즈니 플러스 이용자 수는 폭발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에는

디즈니, 루카스 필름, 픽사, 마블, ABC,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산하에 있는 제작사가 콘텐츠 제공합니다.

 

특히 마블에서 제작하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가 공개 예정이라 해외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경쟁상대는 넷플릭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는 2015년 시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등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입니다.

 

특히 별도 제작사인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 콘텐츠 제작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국내 히트작 '킹덤'을 비롯하여 70여 편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하였습니다. 

 

그 외에 국대 통신 대기업과 제휴하여 TV셋톱박스와 패키지로 내놓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유료가입자를 보유중인데, 독창적인 콘텐츠를 대거 보유한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 출시되면 OTT업계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열광하는 팬들이 많은 이유 중 한가지는 디즈니에 속해있는 영화제작사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피 등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사를 보유하고 있고, 이로 인해 넷플릭스에 있던 마블과 픽사 콘텐츠가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게 되기에 이용자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

디즈니 플러스는 2021년 한국 진출과 더불어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인 'ST★R'을 발표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스타워즈, 마블,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피,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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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트리밍(20세기 센츄리 스튜디오, ESPN스포츠)

 

스타 스트리밍은 추가 비용없이 디즈니 플러스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접속

디즈니플러스 계정 동시접속은 최대 4개 기기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 구성별로 7개의 사용자 프로필 설정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이용을 위해 무제한 모바일 다운로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서비스 요금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미국기준으로 월 ＄6.99, 1년 구독료 ＄69.99 입니다. 

 

일본은 2020년 6월 11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월 700엔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얼마일까요?

 

한국 디즈니 플러스 요금은 한달에 9,900원이고, 

1년 요금은 16%저렴한 99,000원입니다.

 

넷플릭스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이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미국 6.9달러, 일본 700엔보다는 다소 높은 금액이라 아쉬움도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가격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한국 출시일과 가격은?(1인 2,063원)

 

 

 

디즈니 플러스 한국 추천작

디즈니의 강점은 킬러 콘텐츠입니다. 과거 큰 인기를 받은 작품을 리메이크하거나, 마블 스타워즈 등 익숙한 시리즈물의 후속작을 제작하는 등 설레임이 가득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추천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

 

겨울왕국에서 귀요미를 담당했던 캐릭터 '올라프'가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은 올라프의 기원을 그린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올라프의 모험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더 만달로리안

 

스타워즈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 '더 만달로리안'입니다.

이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디즈니 플러스의 대표작으로 불릴만큼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더 만달로리안'을 보기 위해 디즈니 플러스 가입해도 충분하다고 할 정도인데요.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심슨 가족

 

심슨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심슨 가족은 호머 심슨과 그의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으로 특유의 블랙코미디가 매력적인 명작 중 하나입니다.

 

 

 

완다비전

 

마블 시리즈물에 등장하는 완다와 비전이 주인공인 드라마 '완다비전'도 기대작입니다.

2021년 1월 15일 공개 예정인 '완다비전'은 1950년대를 배경인 마블영화 '캡틴마블'에서 캡틴마블 친구 마리아 램보 딸 모니카 램보에 의해 재회 후의 내용을 다루게 됩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완다비전'은 마블의 팬들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팔콘 앤 윈터 솔져

 

또다른 마블 시리즈물입니다. 바로 '팔콘 앤 윈터 솔져'인데요. 이는 2021년 3월 19일부터 방영 예정인데요. 주인공으로 팔콘역에 '안소니 미키'와 윈터 솔져역에 '세바스찬 스탠'이 출연하는데요.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으로 활약상을 펼칠게 될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로키

 

마블 시리즈물에 감초와 같은 존재 '로키'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등장합니다.

드라마 '로키'는 2021년 5월에 출시 예정인데요. 

 

로키역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톰 히들스턴'이 출연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시공간을 초월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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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즈니는 테마파크로는 경쟁력을 잃었지만, 또다른 주력 사업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영화도 디즈니 플러스에서 독점으로 개봉하거나,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 동시 개봉 예정인 작품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 플러스 한국 진출과 요금제, 추천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디즈니플러스 한국 출시일과 가격은?(1인 2,06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