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임산부 위험성, 임신과 출산 영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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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임산부 위험성, 임신과 출산 영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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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은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기저질환이 있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홀몸이 아닌 임산부의 경우 코로나 19 감염시 태아에게 영향이 미치지는 않는지 걱정과 염려가 되는데요.

지금부터 코로나 19 감염 바이러스가 임산부와 태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와 그 외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임산부 위험성

코로나19가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일반인보다 임산부가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거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더 취약하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 신체와 면역 체계가 변화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호흡기 감염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산부는 일반인보다 더욱 방역수칙을 잘 따르고, 감염 예방을 위한 조취를 적극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코로나 임산부 예방 수칙

○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보다 예방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 향균비누로 손을 더욱 자주 씻고, 알코올 성분의 소독재로 손 소독을 자주 합니다.

○ 타인과 거리를 2m 이상 유지해야 하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로는 피해야 합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옷이나 휴지로 가리고, 휴지는 즉시 버립니다.

○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즉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19 임산부 태아

만약, 임산부가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면 가장 큰 걱정은 태아에게 미치게 될 영향입니다. 

감염된 임산부 경우 뱃속 태아에게 전염된 경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리고 분만 중 아기에게 코로나 19를 전염시키는지도 현재까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내용을 보면 임산부의 양수나 모유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 임산부 모유 수유

주로 사람과 사람사이 '숨'이나 '기침',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염되는 코로나 19는 현재까지 모유를 통해 전파된 사례는 없습니다. 그러니 모유 수유는 계속해도 괜찮습니다. 

모유 수유는 신생아 및 영아의 건강과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엄마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에 가급적 모유 수유를 권장합니다.

만약 엄마가 코로나에 확진되었거나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모유로는 전파되지 않지만, 오염된 산모의 위생을 손이나 신체 부위로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손위생과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코로나 19 임산부 어린이의 위험성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19는 성인보다 어린이의 위험도는 낮다고 합니다. 일부 어린이와 유아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된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례는 성인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대체로 경미한 증상만 나타났고 완치도 빨랐습니다.

어린이의 증상

코로나19에 노출된 어린이의 경우 증상은 성인과 흡사합니다. 어린이들은 대부분 경미한 증상만 보였는데요. 지금까지 보고된 증상을 살펴보면, 발열과 콧물, 기침 등 감기와 흡사한 증상이 보였고, 일부지만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소화기 증상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 중 극히 일부는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염증성 질환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에 대해 연구 중입니다.

※ 가와사키병이란

가와사키병이라는 이름은 보고자인 가와사키 도미사쿠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소아 급성 열성 피부점막 림프절 증후군입니다. 증상은 급성 질환의 성격을 띄며, 열이 나고, 피부나 점막, 림프절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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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까지 코로나19와 암산부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