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멍 빨리 빼는법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흔하게 발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멍입니다. 어떨 때는 부딛히거나 다친 기억이 없는데 피멍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흔한일인데요.
또한 신체 관절 한곳이 접지르거나, 주사를 맞았을 때도 피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피멍이 왜 생기는 지와 피멍을 빨리 빼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멍 생기는 이유
피멍은 신체에 있는 작은 혈관이 파열되거나 손상되면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나와 해당 부위가 피부에 보이는 것으로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고 피멍이라고 부릅니다.
■ 타박상에 의한 피멍
피멍이 발생하는 가장 많은 원인은 타박상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를 먹을 수록 혈관 조직들이 약해지기에 작은 충격에도 혈관이 쉽게 터지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하다가 손목이나 발목을 접지를때가 있는데, 이때도 근육 섬유 조직이 파열되어 피멍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질환
피멍이 드는 또다른 원인 중 하나는 특정 질환으로 인함입니다.
가령 '간 질환'이 발생한 경우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응고 인자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출혈이 발생하게 되고 외부에서는 피멍으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혈우병이나 백혈병과 같은 혈액 관련 질환이 발병할 경우, 혈액 응고가 잘 되지 않아 이유 없는 피멍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외에
특정 약물을 복용중에도 이유없는 피멍이 생길때가 있고, 햇볕에 의해 피부 손상 등의 이유로 피멍이 발생하는 등 피멍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피멍 빨리 빼는법
눈에 잘 띄는 신체부위에 피멍이 있다면 민망하기도 하고 감추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옷으로 피멍을 커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옷으로 감추지 못하는 부위에 피멍이 생기면 빨리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지금부터는 피멍 빨리 빼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달걀 마사지
일반적으로 피멍이 생겼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달걀 마시지입니다. 드라마나 방송을 보면 등장 인물이 얼굴에 생긴 피멍에 달걀을 대고 천천히 굴리며 빼는법을 자주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걀이 피멍을 흡수하여 빨리 없애고, 그 달걀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피멍부위에 달걀을 문지르는 이유는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을 돕고, 모세혈관으로 다시 흡수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단, 피멍부위에 달걀로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멍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냉찜질과 온찜질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다쳤을때 해당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있는 상황을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차가운 얼음을 피멍 부위에 마사지를 하면 혈관을 빠리게 수축시켜 부기와 멍 번짐을 탁월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얼음 주머니로 냉찜질을 할때는 다치고 하루 이내에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온찜질로 뭉쳐있는 혈액을 순환하게 해야 피멍이 더욱 잘 빠지게 됩니다.
■ 감자팩
피멍 빼는법 중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감자팩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감자에는 솔라닌 성분이 향유되어 있어 피부밑에 퍼진 멍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래서 빨리 피멍을 빼고 싶다면 감자팩을 권장합니다.
감자팩을 사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생감자를 갈아 멍든부위에 20~30분 정도 여유있게 발라두면 됩니다.
그외에도
멍든 부위가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게 베개를 받쳐두거나, 소고기를 피멍든 부위에 붙여두기, 약국에서 판매하는 멍 빼는 크림을 바르기 등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피멍 빼는법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피멍 빼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Life 리뷰 > 알면 좋은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보칠 사용법, 효능, 가격, 부작용, 편의점 구매 총정리 (0) | 2020.08.18 |
---|---|
장염 빨리 낫는법 알려드립니다 (0) | 2020.08.14 |
더마톱연고 0.25% 효능, 무좀, 부작용, 주의사항 완벽정리 (0) | 2020.08.12 |
조제약 유통기한, 관리법 알아보기 (0) | 2020.08.11 |
꿀물 타는법, 효능, 부작용, 완벽정리 (0) | 2020.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