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끓이는 방법 및 효능, 부작용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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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끓이는 방법 및 효능, 부작용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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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요즘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외부활동 보다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지내다 보니 체중관리에 신경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짧고 가벼운 옷을 입기 위해 군살을 제거하려거나 몸매 관리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실내에 있더라도 가급적이면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 알려진 보이차를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부터 보이차의 효능과 보이차 끓이는 방법, 보이차 보관 방법,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끝까지 정독 바랍니다.

보이차 효능

보이차는 중국의 10대 명차 중에서도 최고로 불리고 있는 차입니다. 최초에는 중국의 소수 민족만 마셨으나, 위를 보호하고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 세계인이 즐겨찾는 차가 되었습니다. 

■ 지방분해

대표적인 보이차의 효능은 지방분해 입니다.

보이차에는 갈릭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체내에 있는 기름기를 없애고, 지방이 분해되도록 하면, 사람 몸에 지방 흡수율을 낮춰주기에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차는 다이어트를 위한 차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

보이차에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이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액 순환을 돕고, 수족 냉증이나 손발이 저리거나, 생리통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전을 예방하고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노폐물 제거, 노화방지, 변비, 항암 효과

보이차에는 사람의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에도 탁월하고, 변비 및 숙취해소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암 효과 등 보이차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보이차 부작용

어떠한 좋은 약도 '과유불급'이라고 과하면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보이차 역시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지만,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기에 과하게 마신다면 카페인 과다복용 부작용인 불면증이나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시길 바랍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 다관 준비

보이차를 끓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자기인 '자사호'를 이용하여 찻잎을 우려내는 것입니다. 

※자사호의 특징

자사호는 안쪽에 공기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으로 공기가 잘 통해 향은 달아나지 않고, 차가 가진 본래의 색향미를 표현하면서, 차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꼭 자사호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관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세차하기

다관을 준비 후에는 본격적으로 보이차 끓이는 방법 두번째인 세차입니다.

우선 준비한 다관에 찻잎을 2~3g 정도 넣고, 100도로 끓인 물을 부어 5초 정도 짧게 우려낸 후 그 물을 버립니다. 이는 차를 씻어내는 '세차'과정으로, 보이차의 맛과 향이 순해지고, 카페인 성분이 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잎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게 됩니다.

■ 보이차 우려내기

보이차를 끓이는 방법의 핵심을 3가지 입니다.

1. 물 온도

2. 찻잎 양

3. 보이차 우리는 시간

찻잎 2~3g을 세차했다면 다음으로 우려내기 좋은 물의 양은 1리터 정도입니다. 세차한 다관에 100도로 끓인 물을 붓고, 15초에서 1분 정도 우려내면 됩니다.

보이차는 7~10번까지 우려서 마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새로 부어 우려낼때마다 우려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야 처음 마실때와 비슷한 농도의 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령 처음엔 15초 정도 우리고, 2번째는 20초 이렇게 점점 우려내는 시간을 늘려야 차맛도 유지가 됩니다. 그러다 아무리 우려내도 연하다면 그만 우릴때가 된 것 입니다.

■ 보이차 마시는 방법

보이차는 조금 마시고 입안에 조금씩 머금고 굴리면서 여유있게 삼켜야 차의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보이차 보관 방법

보이차는 발효 과정을 거쳐서 나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묵힌 것 일수록 차의 맛과 향이 깊고 진합니다. 

이러한 보이차는 구매후 보관할 때 신경써서 보관해야 합니다. 온도와 습도와 통풍에 주의해야 하는데, 직사광선은 차향을 사라지게 만들고, 환기가 안되거나 습도가 높은 환경이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보이차 보관 방법

보이차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행 합니다. 특히 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의 냄새를 머금기 때문에 차향이 떨어집니다. 같은 이유로 주방에서도 보관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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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이어트에도 탁월하고 건강에도 좋은 보이차 끓이는 방법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 보다는 보이차를 여유있게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