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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리뷰

경수진 <나혼자산다> 프로필 나이 근황 파헤쳐보자!

by 아프리카북극곰 2020. 4. 17.



경수진 <나혼자산다> 프로필 나이 근황


요즘 좋은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경수진 배우입니다.

손예진 배우와 닮아서 화제가 되었지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수진  프로필


경수진 (태인 경씨)

1987년 11월 5일(32세)

164cm, O형

장곡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중퇴)

종교무

가족은 부모님과 1남 1녀 중 둘째

YG엔터테인먼트



경수진  시작


경수진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1남 1녀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릴적 중학생 때 본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강수연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자신의 꿈도 연기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리더쉽도 있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 시흥시 장곡고등학교 전교회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연극반에서도 활동하며 연기자의 꿈을 구체적으로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진학했고,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습니다.


경수진  배우


배우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진것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출현하고 난 후였는데,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은 여주인공인 배우 이보영의 어린 시절이였습니다. 

그당시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하는건 흔치 않은 케이스였습니다. 이후에도 단막극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주인공의 아역을 맡았고,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맡아 첫사랑 전문배우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2013년에는 <TV소설 은희>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고,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손예진의 여동생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2016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송시호 역으로 출연했고, <안투라지>에서도 승유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첫 스크린에 도전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조연인 선화 역으로 출연했고, OCN의 <멜로홀릭>에서 남자주인공인 유노윤호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주연배우급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JTBC의 <언터처블>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9년 6월부터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경수진이 가장 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건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의 모습이 아닌 19년 11월 1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2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고 전성기였습니다. 이후 11월 22일 방영분에는 본인 영상이 없음에도 스튜디오에 출연하고 신입회원 OT에 참석하는 등 나혼자산다의 준회원급이 되었습니다.


경수진  그녀는?


배우 경수진의 습관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기와 손 모으기입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으론 최근엔 인디밴드 음악을 선호하며 피터팬 컴플렉스, 더필름, 스탠딩에그, 들국화, 김광석 등을 즐겨듣습니다. 


영화는 2014년 <아홉수 소년》>을 촬영할 당시부터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보며 드라마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를 본다고 합니다.


경수진이 좋아하는 스타는 케이트 블랜칫, 마리옹 코티야르, 마이클 패스벤더이고, 그녀의 이상형은 인성이 중요하며, 외모는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같은 스타일이 좋다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보물 1호는 오디오와 전자기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오디오나 헤드폰을 아낀다고 합니다.


좌우명은 '한계는 없다'. 항상 긍정적으로 ‘한계를 두지 말자’고 생각하며 산다고 하고, 함께 작업하고 싶은 작가와 감독은 <밀회>의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입니다.

그리고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경수진이 배우로서 존경하는 사람은 강수연, 손예진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적도의 남자>에는 촬영 일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아역인 만큼 극 초반에 나와야해서 캐스팅 후 준비할 시간없이 곧바로 첫 촬영 준비에 들어가 당황스러웠다고 했다지요. 

그래서인지 모니터링을 할 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보여 많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이라 배우에게 더 많이 아쉬웠을듯 합니다.


경수진의 자가용은 기아자동차의 레이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여기까지 배우 경수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주도 많고 성격도 좋아 보이던데, 승승장구하는 연기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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