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보현> 파헤쳐봅시다!
안보현은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했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을 통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이며 최근 뜨거운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안보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안보현은 현재 자취경력 17년 차라고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생활력은 대단해 보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에서 야비한 철벽남의 이미지였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의외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관심을 갖게 되네요.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화면에서는 어리게 보이던데 생각보다 나이가 있네요.
혈액형은 A형, 키는 187cm 큰 편입니다.
큰 키에 몸매도 탄탄하고 비율도 훌륭한데요.
알고 보니 2007년,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모델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모델로 벌었던 돈으로 자가용을 조금씩 고쳐나갔다고 했지요.
복싱선수
안보현은 학창 시절,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따기도 했는데요.
복싱선수로서 성공도 꿈꾸었지만,
이종격투기로 인해 비인기 종목이 되어버린 복싱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였고,
직업군인까지 해보려고 했답니다.
패션모델
그러던 중 주변의 권유로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에 진학하였고, 바로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안보현은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한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에이전시도 없는 신입생이 모델학과에 입학 후 몇 달 만에 누구보다 빨리 데뷔한 것은 전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친구
안보현은 모델 활동을 하면서 김우빈을 알게 되었고, 이후 계속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입대할 당시 유일하게 배웅해 주였던 친구가 바로 김우빈이였습니다.
그리고 친한 연예인은 배우 조병규와 엑소 세훈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의 세훈과 캠핑을 함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안보현은 자동차도 캠핑카로 튜닝할 만큼 캠핑을 좋아하고 벌써 캠핑 10년 차가 되었다고 하네요.
연기 데뷔
그렇게 5년간 모델 활동을 하고
우연한 기회로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는 주연을 맡은 영화 <히야>로 서서히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의 후임 역할로 비중 있는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보현 하우스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이라고 하는데요.
오래된 집이지만 알뜰하게 친구들과 직접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1800만 원 견적을 받았지만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여 1/9을 줄인 200만 원으로 했다고 합니다.
취미
운동, 요리, 캠핑, 쇼핑하기입니다.
쇼핑은 식료품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보현은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많이 활용합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고 인터뷰 한 적도 있습니다.
캠핑카
안보현의 올드카이자 캠핑카인 '크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보현의 캠핑카 차종은 1996년식 현대 갤로퍼 리스토어 입니다.
올드카를 자신의 입맛대로 꾸미고 복원한 차량을 리스토어라고 합니다.
이상형
과거 인터뷰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김소연의 모습이 좋았다"라고 하며
친절하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계획은?
아직 정해진 작품은 없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 작품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안보현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작품들로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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