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안카드 재발급 방법은?(비용)

농협 보안카드 재발급 방법은?(비용)

 

농협 보안카드를 분실했거나 훼손하여 사용이 어렵다면 영업점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 진행 후 보안카드를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보안카드 입력 오류 5회나 OTP 입력 오류 10회가 발생하면 보안카드(OTP)가 폐기되어 영업점을 방문하여 재사용 신청해야 합니다. 

 

 

 

농협 보안카드 재발급 방법

농협 보안카드를 분실 했거나 비밀번호 입력 오류로 사용이 불가하다면 반드시 영업점에 방문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선으로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은 지참하여 농협 영업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미성년자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는 본인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고,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하거나 혼자 방문할때는?

본인 신분증, 통장(카드), 법정대리인 동의서, 법정대리인 1인의 인감증명서, 미성년자와 관계가 표기된 가족관계증명서, 미성년자 기본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법정대리인이 대리 방문할 경우는?

법정대리인 신분증, 미성년자와 관계가 표기된 가족관계증명서, 미성년자 기준의 기본증명서(통장 또는 상세)를 준비하면 됩니다.

 

통장 및 카드를 최초 발급한 영업점이 아닌 전국 농협 영업점에 방문하여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재발급 비용

농협 보안카드 재발급 비용은 무료입니다. 

 

 

 

농협 보안카드 보안매체별 이체한도

농협은 보안매체별로 이체한도가 달리 적용됩니다. 

보안카드는 1일 최대 1천만원까지 이체 가능하고,

OTP는 1회 1억원 1일 최대 5억 원까지 이체할 수 있습니다.

이체한도 차이는 일반 카드형 보안카드는 OTP보다 보안등급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보안카드보다는 OTP를 권장합니다.

OTP는 사용할 때마다 각각 다른 비밀번호가 생성되어 보안카드와 비교할 때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참고로 OTP에 생성된 비밀번호는 1회용으로 노출되어도 도용을 할 수 없기에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OTP 발급은 전국 농협 영업점에서 가능하고,

발급비는 일반형 5천원, 신용카드형 1만 원입니다.

 

OTP 유효기간은 발급받은 OTP 뒷면에 표시되어 있는데, 유효기간은 배터리 사용에 따라 권장사항일 뿐 비밀번호 생성과 표시가 된다면 유효기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 보안카드 주의사항

최근 은행을 사칭한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범죄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보안카드나 OTP카드와 관련된 피해가 많은데요.

 

어떠한 금융업체든 OTP카드와 보안카드 전체(35개) 또는 일부(2개 이상)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이나 QR 스캔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금융 피해사례 예방하는 방법

1. 보안카드 전체(35개) 또는 일부(2개 초과) 비밀번호는 절대 입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2. 보안카드를 사진 촬영하거나, QR 스캔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3.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의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최신 버전을 유지해야 합니다.

4. 전자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