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들렸을때 관리와 병원 치료 알아보기
과격한 운동을 했거나 충격으로 발톱이 들리거나 빠졌다면 병원으로 내원해야 하는데, 먼저 세균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독약으로 처치 후 거즈 또는 반창고로 발톱이 빠진 곳을 봉합 후에 내원해야 합니다.
발톱 들렸을때 응급처치
발톱이 들렸을때 또는 빠졌다면 발톱 아래에 있는 피부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기에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우선 손을 깨끗이 소독 후 발톱 들린 곳에 과산화수소나 요오드 용액을 이용하여 소독 후 거즈와 반창고를 통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야 합니다.
다만 접착력이 높은 반창고는 직접 발톱에 붙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후에 반창고를 제거할 때 발톱이 들리는 등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톱이 들렸을때 들린 발톱을 자신이 뽑아내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발톱 아래 피부는 매우 약하기에 억지로 제거하려다 2차 상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톱 들렸을때 병원 내원
발톱이 들렸을때 또는 빠졌을 때 소독하고 고정한 후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시길 권장합니다.
발톱이 빠졌거나 들렸을때는 일반 외과 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면 되고, 병원에서는 발톱 끝의 상태와 들린 정도를 진찰 후 발톱을 제거할지 말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병원에서는 발톱 상태를 판단 후 치료와 소독을 하고,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발톱을 제거했다면 다시 재생하는 기간은 수개월이 걸립니다.
발톱이 재생하는 기간 동안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습기입니다. 특히 타이트한 신발을 신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습기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발톱이 습해지거나 발톱이 물에 노출되면 세균 감염의 우려가 발생하고, 염증으로 진물 또는 고름이 나올 수 있으니 적절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외부 오염물과 차단을 하려면 붕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다시 자랄 때 가장 큰 고통은 가려움입니다. 이때 손으로 긁거나 만지면 발톱 재생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세균에 노출될 수 있으니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톱 들렸을때 관리
영양분 섭취
발톱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단백질과 철분, 아연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되고,
콩류, 고기, 우유, 산양유, 치즈, 달걀, 현미, 견과류, 생선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가급적 꽉 끼는 신발보다는 슬리퍼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슬리퍼를 사용할 수 없다면 넉넉한 신발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발톱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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