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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뷰/아파트 분양권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분양가 오피스텔 장단점은?

by 아프리카북극곰 2021. 8. 27.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분양가 오피스텔 장단점은?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하다 보니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건설사가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역대급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청약의 문턱이 낮아지고 가격의 장점, 아파트와 흡사한 주거공간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보다 쉽게 실현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도안 신도시에 현대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선보입니다. 국대 도급순위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형건설사가 짓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분양가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공급안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외 3필지에 건설하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84m2타입을 총 433실을 제공하고,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 1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주차대수는 총 584대로 1세대당 1.34대 주차 가능합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1실 / 84㎡A 154실 / 84㎡B 19실 / 84㎡C 69실 / 84㎡D 10실 / 84㎡E 72실 / 84㎡F 10실 / 84㎡G 20실 / 84㎡H 20실 / 84㎡I 20실 / 84㎡J 19실 / 84㎡K 19실 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혔습니다.

 

입주는 23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입지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2차 도안지구에 짓게 되는데, 특히 2호선 트램역(예정) 도보권에 도안대로, 동서대로가 있어 제법 괜찮은 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안대로는 현재 개설공사 진행중인데, 완공되면 관저지구와 서대전 ic와 접근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2km 거래에 갑천 생태호수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자가용 10~15분 거리에 유성 원신흥동, 가수원, 둔산동 등 상권 이용에 편리한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군이 아쉬운데요. 도안 흥도초등학교는 약 1km이고, 도안고등학교는 1.5km로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위치입니다. 그리고 중학교는 서남 4중이 예정인데, 아직 확정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우수한 학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오피스텔 장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주거형 오피스텔인데, 이는 준주택형으로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청약시 무주택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등기 후에는 준주택형으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 아파트 청약 때 무주택자로 적용됩니다. 가령 신혼부부의 경우 주거형 오피스텔을 취득하더라도 특공으로 청약할 수 있고, 당첨되면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등기 후 매도하면 됩니다.

 

 

세금

세금에는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주소 이전 거주 후 양도 시 비과세 가능합니다. 다만, 타주택을 매도할 때는 실질과세로 주택수에 포함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대출 및 취득세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지방세에서는 등기부등본이나 재산세 납부시 주택으로 등록된 것을 주택수로 취급합니다. 오피스텔은 공부상 주택이 아닙니다.

 

 

거주의무 대상

오피스텔은 주택법령에 따라 공동주택이 아니기에 거주의무의 대상이 아닙니다. 

 

 

프리미엄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가 장점이 많지만, 입지 안좋은 구축보다 입지 좋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요즘에는 더 선호합니다. 물론 브랜드와 학군, 주변 환경 등 따져야 할 것은 많습니다. 지금까지 가격이 오른 오피스텔은 위치 좋은 브랜드입니다. 

 

참고로 도안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현재 P가 1.5억 가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좋고 나쁨은 가격이 결정해줍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오피스텔 단점

구조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복도형 오피스텔로 다소 어색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평면도가 좀 아쉽고, 힐스테이트 1차, 2차에 비해서는 위치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힐스테이트 복도형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국평이가 불리는 84㎡(구 34평)인데, 일반 신축 아파트 59㎡(구 24평)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오피스텔이라 서비스 면적 발코니가 제공되지 않고 아파트와 전용면적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확장 아파트 전용면적 24평형과 비슷한 것입니다. 

 

 

취득세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4.6%로 분양가 5억 5천만원이라면 취득세만 2,530만 원입니다. 웬만한 아파트보다는 비싸기에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2주택 이상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저렴할 수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2 주택부터는 취득세가 8%이기 때문입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전매 여부

규제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 중 100세대 이상은 등기 치기 전까지 전매가 제한됩니다. 그러니 433세대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투기과열지구 내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부터 등기 때까지 전매를 할 수 없습니다.

 

즉, 당첨 후 분양계약을 하면 등기 전까지 양도를 할 수 없습니다. 등기 완료 후에는 양도가 가능합니다.

 

단, 분양 계약 후 등기 전까지 매매, 증여, 부부공동명의 등 권리 변동을 제한하지만 상속은 가능한 점 참고 바랍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분양가

분양가는 같은 평형이지만 타입과 층수에 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1층부터 5층까지는 5억 1,130만원 ~ 5억 6,170만 원이고,

6층부터 10층까지는 5억 2,660만원 ~ 5억 8,81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계약금은 21년 9월 28일까지 분양가의 10%를 입금해야 하고, 중도금 6회 진행 후에 입주 시 잔금 30%를 진행하게 됩니다.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로 잔금 때 이자도 지급해야 합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청약

청약자격

자격은 오피스텔이라 일반 아파트보다 문턱이 낮습니다. 21년 8월 25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자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니 높은 청약률이 예상됩니다.

 

유주택자, 다주택자도 접수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습니다.

 

단, 1인 1건만 청약이 가능하고, 동일인이 2건 이상 중복으로 신청하는 경우 모두 무효처리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청약신청금은 300만 원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납부가 가능합니다. 청약신청금은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전액 환불됩니다.

 

청약은 '청약 Home'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청약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www.applyhome.co.kr

 

청약 신청은 21년 8월 30~31일에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 16시 이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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