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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리뷰/알면 좋은 건강 정보

음주 후 운동(술마신 다음날 운동) 안되는 이유! 완벽정리

by 아프리카북극곰 2020. 11. 4.

 

 


음주 후 운동(술마신 다음날 운동) 안되는 이유!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아프리카 북극곰입니다.

 

음주 후에 운동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음주 후, 술마신 다음날 운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 후(술마신 다음날) 운동 술과 운동

술은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뇌의 식욕 억제 기능을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에서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포도당이 생성되는데 술이 간에 부담을 주어 그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음주는 근육 성장에 방해하기도 합니다.

 

음주 후에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로감이 몰려오고, 운동 능력을 떨어뜨리는데, 운동 중에 부상이 쉽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나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 중에 상황과 여건과 분위기상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데요. 술을 줄일려고 노력해도, 음주와 사회생활이 정비례 하듯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술을 마실 경우 운동을 하지 않고, 쉬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술을 마시고 난 후에 운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와 만약 음주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음주 후(술마신 다음날) 운동 하면 안되는 이유

탈수 증상

음주는 '이뇨작용'을 매우 활발하게 합니다.

음주를 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몸속의 수분량이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신 후에는 갈증이 심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새벽에 잠에서 깨어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 

 

즉, 음주후에는 체내에 수분량이 부족한데 운동을 하게 되면 땀까지 흘리게 되니 탈수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간 기능 악화

음주 후에는 섭취한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작용이 진행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 간은 근육 생성을 위해 포도당을 생성하게 되는데요. 

 

즉, 음주 후 다음날 간은 알코올 해독작용을 하고 있는데, 운동까지 하면 포도당 생성까지 동시에 처리해야 하기에 간에 부담이 되고 무리가 가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기능 저하

음주를 과하게 하면 신체의 순간 반응균형감각, 집중력, 판단력 등이 떨어집니다. 

 

즉, 음주 후에 컨디션이 다시 올라오지 않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큰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 효율성 감소

음주 후 운동을 하면 앞서 설명했듯이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면서 근육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고, 피로 회복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이 만들어지면서 지방 분해를 방해합니다.

 

즉, 음주 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근손실이 발생하기에 음주 후 운동은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주 후(술마신 다음날) 운동 대처 방법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음주를 해서 안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과 여건상 음주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 음주 전과 음주 중, 음주 직후와 음주 후로 구분하여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 전

술을 마시기 전에 만약 빈속이라면 위험합니다. 빈속에 술을 먹게 되면 안주를  많이 먹게 되고, 안주를 먹다보면 다시 술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빈속이라면 요구르트나 우유와 같이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유제품을 먹거나, 수분과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한 생과일주스를 마셔서 알코올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열량이 높은 안주는 되도록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음주 중

음주 중에는 가급적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가속화 하기에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즉, 가능하면 술을 취하지 않고 즐기는 선까지 섭취하는 해야 하고, 음주 도중에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이 많은 과일 안주를 주로 먹으면 좋습니다.

 

 

음주 직후

음주 직후에는 우유 등 유제품을 섭취하여 단백질을 보충해주어 근손실을 예방해야 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로 피로 회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중에 섭취하였던 알코올과 안주는 대부분 열량이 높기에 이를 소모해야 하는데, 가급적 집에 돌아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가능한 거리라면 걸어서 귀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음주 후

평균적으로 사람의 알코올 해독 능력은 일반적으로 1시간에 7~10cc 정도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주를 마셨다면 한 병당 80cc정도 되기에 알코올을 모두 분해하려면 최소 8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신체가 완벽하게 회복한 후에 정상적인 리듬으로 회복하는데 까지 72시간의 회복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를 일수로 환산하게 되면 2일~3일 정도가 됩니다. 

 

즉, 음주 후에 다음날에는 해장국을 섭취하여 대사활동을 돕고, 땀을 흘리게 하여 독소를 빼내야 합니다. 이 후 3~4일 간격으로 몸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 후에 다시 술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음주 후 운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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