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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리뷰/영화

영화 <나이트헌터> nomis 영화 후기(스포x) 그냥 볼만한 영화!

by 아프리카북극곰 2020. 1. 13.

 

 

이번에 헨리 카빌이 주연으로 영화 한 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작은 2018년도에 했더군요.
데이비드 레이몬드라는 잘 알려지지 않는 감독이 만들었고, 장르는 심리스릴러입니다.

 

유명 배우들이 다수 출연을 했는데, 그중 우리의 슈퍼맨 헨리 카빌이 아론이라는 형사 역을 맡았는데요,

이 형사는 오랜 경찰 생활 때문에 아내와의 관계도 망가지고 딸과의 관계도 어려워진,

이런 스릴러 영화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벤 킹슬리가 연기하는 쿠퍼라는 인물은 원래는 판사였지만

가족이 범죄의 희생양이 된 이후 자경단으로 변신한 인물인데, 구성상 조금은 생뚱맞은 캐릭터지만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한 그러한 역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도 출연했는데 헨리 카빌을 돕는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는 이가 있으니 살인범 역을 맡은 브렌단 플레처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는 배우인데 알고 보니 40편 넘게 출연한 다작 배우더군요.

주로 조연을 맡아왔는데 연기력은 정말 최고더라고요.

이런 실력 있는 배우들이 앞으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는 긴장감도 있고 반전도 있습니다.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끌리게 되는 영화입니다.
스릴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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