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결혼식 청첩장 문구 추천 모음 총정리

센스있는 결혼식 청첩장 문구 추천 모음 총정리

 

결혼식을 준비할 때 청첩장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요. 청첩장은 성혼의 초대장이자 결혼식 주인공의 얼굴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청첩장 문구 모음집

 

청첩장을 준비할때 인사말 문구를 어떻게 쓸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물론 신랑 신부의 고백을 담을 수 있지만, 아래 추천 문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추천문구를 참고 하시고, 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수정하면 되겠습니다.

 

 

청첩장 문구 연예인 모음

도경완 장윤정

●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 이따요'하며 미루던 그 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하며

축복해 주실 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

 

 

타블로 강혜정

● 손틈 사이로 흩어지는 영원을 헤매서

잔인하게 지루한 세월의 끝에 머물러

서로의 메아리가 될 두 사람.

 

 

박지성 김민지

●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

 

 

김무열 윤승아

●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기대되고 행복해.

 

반이었던 나의 내일을

그렇게 만든 너는

이제 우리를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사랑해'이 한 마디면 될걸...

 

 

이시영 조승현

● 고독한 마라톤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재촉하지 않고 더 오래 걷자고

서로의 다리에 결혼이라는 끈을 묶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출발선에 선 이 순간을

황홀하게 기억하겠습니다.

 

 

배용준 박수진

●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히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태양 민효린

● 둘이 하나보다 나으니

함께 수고하여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다.

(전도서 4장 9절)

 

 

인교진 소이현

● 처음 어색하게 만난 날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웃는 모습이 유난히 예쁜 우정이, 

그 웃는 모습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교진이...

 

십여 년의 시간이 흘러 언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가 되려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라면 저희에겐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청첩장 문구 계절별 모음

봄

● 서로에 관한 이야기가

소복이 쌓인 OO과 OO

함께하는 O번째 봄, 결혼합니다.

 

꽃송이처럼 많은 얘기를 나누고 

봄바람처럼 서로를 쓰다듬으며

온기 있는 생을 꾸려가겠습니다.

 

 

●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사랑하는 두 사람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귀한 걸음 하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O번째 봄을 지나,

하나 되어 처음 맞이하는 봄

 

꽃잎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 

저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따뜻한 봄을 맞아 저희의 사랑도

싹을 틔우게 되었습니다.

 

늘 봄날처럼 환하게 살 수 있도록

함께 하시어 지켜봐 주시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여름

● 봄의 여운이 남아있는 초여름 어느 날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사랑의 결시을 맺으려고 합니다.

 

저희의 하나 됨을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면

더욱 큰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 눈부시게 푸른 여름 하늘 아래

저희 두 사람이 하나의 인생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자 합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기쁜 날

함께 자리하셔서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여름

풋풋한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이

더욱 깊은 연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더없는 격려와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함께 맞이하는 O번째 여름,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평생을 약속하려 합니다.

 

여름의 빛나는 햇살처럼

저희의 앞날이 빛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을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두 인연이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저희의 뜻깊은 출발을 알리는 날

귀한 발걸음 하셔서 축복해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작은 인연으로 만난 저희 두 사람이 

앞으로 하나가 되어

큰 열매를 맺어나가려고 합니다.

귀한 걸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가을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서

단풍만큼 고운 결실을 이루려 합니다.

 

멀리서 지켜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 두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득 찬 가을날

저희도 서로에게 물들어

평생 함께하고자 합니다.

 

서로 다른 색으로 만났지만

앞으로 서로에게 어울리는 색이 되도록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겨울

● 눈송이와 같은 순수한 사랑을 가진

저희 두 사람이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하나가 되는 약속의 시간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해 주신다면

큰 영광이 되겠습니다.

 

 

● 깨끗한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날

젊은 두 인연이 눈처럼 새하얀 앞날을

함께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부부의 인연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날

자리해 주셔서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눈과 같이 소복하게 쌓아온

O년의 시간이 지나

이제는 누구보다 단단한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 추운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사랑을 가진 저희가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첫걸음을 떼는 소중한 자리에

귀한 걸음 하셔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첩장 문구 시 구절 모음

이혜인 '사랑의 사람들이여'

●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

 

 

안도현 '사랑한다는 것'

●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나태주 '선물'

●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한용운 '사랑'

● 봉물보다 깊으니라

갈산보다 높으리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