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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IT 정보

갤럭시 z폴드4 사용 후기 (단점 위주)

by 아프리카북극곰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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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폴드4 사용 후기 (단점 위주)

갤럭시 z폴드4를 미리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고, 결국에는 z폴드4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z폴드3 사용자입니다.

 

z폴드3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고, 마치 페이스리프트 급의 개선은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라면 페이스리프트로 넘어갈 이유는 없지만, 스마트폰이기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저의 스마트폰 주 용도는 주식mts, 전자책, 유튜브 등입니다. 사실 태블릿 PC가 더 적절한데, 휴대성이 높은 z폴드 시리즈를 선택했습니다.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z폴드4 주식

저는 주식투자를 위해 5개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① 현재 주식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 '증권통'앱을 사용,

② 주문을 제출하기 위해 증권앱 '나무증권'을 사용,

③ 체결 주문 알림은 '카카와톡'으로 받고,

④ 장 마감 후 계좌 수익률 등을 작성 및 관리하기 위해 '구글 스프레시드'를 사용,

⑤ 미선물 확인 등을 위해 웹브라우저 '삼성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평소 주식 관련 이용 패턴은 증권통으로 주식장 시세를 확인하고, 나무증권mts로 주문, 카카오톡으로 체결 완료 알림이 수신, 증권통의 메모 기능을 활용하여 증권통에 체결가를 입력 후 나무증권mts로 주문을 실행하는 과정을 연속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계속 휴대폰을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고, 20~30분에 한 번씩 카카오톡으로 체결 알림이 수신되면 대응합니다. 

 

이러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z폴드4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일단 단점부터 지적하자면 '앱'입니다. 

 

갤럭시 z폴드 시리즈는 화면 비율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계선이 있는데 둘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녹아있습니다. 

 

특히 앱이 휴대폰과 태블릿 화면 비율과 크기를 고려하지 않아서인지 z폴드 시리즈를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현재 주식시세를 확인하기 위해 '증권통'을 사용할 때 외부 화면에서 내부 화면으로 바뀌면 앱이 재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체 화면에서 분할화면으로 변화되면 오류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나무증권 mts는 전체 화면이 아니면 ui가 흐트러지거나 재시작을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렇게 증권관련 앱이 재시작하면 로그인을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화면을 펼쳐서 큰 화면 왼쪽에 증권통 앱을 실행하고, 오른쪽에 나무증권 mts를 사용하다가 외부 화면으로 넘어가면 앱이 재시작되어 처음부터 다시 앱을 배치해야 합니다.

 

멀티태스킹을 목적으로 z폴드4를 고민한다면 주로 사용하는 앱 호환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z폴드4 메모리 관리

z폴드 시리즈는 메모리 관리에 버겨워보입니다. 가령 카카오톡, 증권mts, 인터넷, 유튜브, 카메라, 갤러리 정도 앱들을 띄워놓고 연속 사용하다 보면 일부 앱이 재시작하게 되고, 다시 세팅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이 12GB라면 적지 않는 용량인데도, 마치  4GB 정도 수준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여유 메모리가 6GB 이상 있어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추측으로는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그라운드 앱을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8GB 스마트폰보다 앱 재시작 증상이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z폴드4 그레이

 

갤럭시 z폴드4 화면 비율

z폴드4 화면을 펼치면 가로가 세로보다 더 깁니다.

 

전자책을 보는 리디북스를 회전시키면 2쪽 보기가 지원됩니다. 하지만 가운데가 접힌 부분이 있어 세로로 세웠을 대도 2쪽 보기가 지원되면 더 좋을 듯한데 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z폴드4 내부 보호 필름

z폴드 시리즈에는 내부에 기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기본 필름이 반사가 심하고 시안성이 떨어지는 듯합니다.

 

그렇다고 제거해서 사용하려니 내부 액정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보호가 안될 것 같아 마치 계륵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z폴드4 단점만 말씀드렸는데, 사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라인답게 잘 만들었습니다. 

 

재질 마감도 훌륭하고, 카메라 성능도 갤럭시 s22 플러스와 동급에 무게도 전작보다 가벼워졌습니다. 

 

다만, 페이스리프트 급 변화로 부족분이 개선된 정도가 아쉬울 뿐입니다.

 

z폴드5에는 s펜도 내장으로 들어가면서 두께와 무게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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