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전기차 가격(보조금) 차량 정보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은 고급형 전기차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기차는 보조금과 출고 대기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 흠이지요.
제네시스 gv60을 고민중이라면 아이오닉5도 검토대상일 텐데요. 가성비는 아이오닉5가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나 고급스러움은 gv60을 따라갈 수 없으니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네시스 gv60의 가격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제네시스 gv60 선택
실제 제네시스 gv60 오너들은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 택시가 늘어나면서 택시계를 평정할 것 같아 gv60을 선택하는 경우가 제법 된다네요.
다만, 2~3인 가족이라면 gv60도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공간이 작다는 것이 흠입니다. 고급형에 가족이 많다면 2022년에 출시 대기중인 gv70 전기차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패밀리카, 차박,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아이오닉5를 선택해야 하고, 고급스러움과 승차감, 사륜구동, 좋은 오디오를 원한다면 gv60을 선택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실내공간은 아이오닉5가 현재로는 최고입니다. 참고로 뒷좌석 기준으로 안락함과 시트는 GV60보다는 아이오닉5가 뛰어납니다.
아이오닉5는 뒷좌석 전동 슬라이딩이 가능하지만, gv60은 슬라이딩 기능이 없습니다.
대신 GV60은 뒷좌석 리클라이닝은 가능한데, 이마저도 수동이고 트렁크 부분에 러기지 스크린 바가 걸려있으면 리클라이닝도 제한됩니다.
제네시스 gv60 가격(보조금)
일단 gv60은 탈만한 옵션을 선택하면 최소 7,000만원인데, 가성비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테슬라 모델3보다 천만 원 비싸고, 4륜을 선택하면 2천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
만약 제네시스 라인이 아닌 소형 SUV가 7~8,000만 원이라면 가성비가 안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 가격이 5,500만 원 까지 보조금 100% 지원이고, 5,500~8,500만원 50% 삭감이라 고민이 많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gv60은 깡통(5,990원)으로 해도 5,500만원 이상이니 가격 부담이 더 커지게 됩니다.
한 가지 희망은 보조금 정책 확정은 2022년 1월 말에 진행되고, 2022년도 gv60 가격 확정은 보조금 확정 이후이기에 현대자동차에서 센스 있게 2륜 스탠더드 사양을 낮춰준다면 100%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소문에는 몇 가지 옵션을 삭제하고 가격을 내릴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는 그대로 두고, 테슬라와 같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락을 건 후 차량 가격을 낮추면 합리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락은 차량 구매 후 추가금으로 풀 수 있으니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 해피할 수 있습니다.
100% 보조금을 기준으로 'ev6, 아이오닉5 vs gv60' 풀옵션 기준으로 2천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
제네시스 gv60 출고기간
제네시스 gv60 출고 납기일은 1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반도체 수급 이슈도 문제이지만 보조금과도 연관되어 있어서 납기일이 장기간 소요됩니다.
최근 gv60을 출고한 경우는 아래 3가지 케이스입니다.
① 21년 보조금 신청해서 된 경우
② 취소 차를 잘 잡아서 출고한 경우(단, 보조금 포기)
③ 렌터카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
2022년에 보조금 신청은 1월 말 전기차 보조금 발표 후에 가능합니다. 2022년 보조금 확정 발표 후 담당 카마스터님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2년 보조금 순위에 들어야 2022녀에 보조금 혜택 받고 출고 가능합니다. 보조금을 신청이 끝나면 위 3가지 유형이 반복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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