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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IT 정보

갤럭시 a52 국내 출시일과 가격, 스펙은?

by 아프리카북극곰 2021. 7. 13.

갤럭시 a52 국내 출시일과 가격, 스펙은?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중급 라인인 a52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해외판보다 더욱 스펙을 더욱 보강했으며 모델명 뒤에 s를 붙여 갤럭시 a52s가 유력합니다. 21년 3월에 갤럭시 a52 5G를 발표했는데, 반도체 부족 이슈로 일부 시장에만 출시했습니다. 국내는 5월 11일에 전파인증을 등록했으나 아직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갤럭시 a52 스펙

기존의 갤럭시 a52의 모델명은 SM-A526입니다. 최근 새롭게 모델명을 확인했는데 sm-a528n, sm-a528n-00, sm-a528nk 등 3종으로 출시 준비 중이고, 이는 LG유플러스가 자급제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모델의 경우 일부 사양을 업그레이드 후 알파벳 s를 붙였는데요. a52보다 스펙 업그레이드를 하고 s를 붙여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a52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디자인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21년 6월 3일에 출시하였고, 일부 해외 국가에 정식으로 판매 중인데, 국내는 반도체 이슈로 아직까지 미루고 있어 원성이 적지 않습니다. 

 

 

AP

a52는 스냅드래고 750G가 탑재되었는데, 2020년 퀄컴사가 출시한 5G 네트워크 전용 플랫폼 옥타코어 칩셋 2.2 GHz 듀얼코어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약 20% 정도 성능이 개선된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

6.5인치 인피니티 O디스플레이로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여 부드러운 스크롤을 제공합니다. 액정 내부에는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보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20:9 화면비입니다. 

 

 

 

배터리

배터리는 4,500mAh 용량으로 보급형 치고는 괜찮다는 평입니다. 다만 용량이 좀 더 컸으면 완벽했을 거라는 욕심이 남긴 합니다. 그렇다고 결코 적은 용량은 아닙니다.

 

 

저장공간

램은 6/8GB이고, 저장공간은 128GB와 256GB를 선택할 수 있는데, SD카드를 최대 1TB까지 지원하여 부족한 저장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시리즈는 플래그십이지만 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반하여 오히려 A 시리즈가 SD카드를 지원하니 하극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카메라

카메라만 보면 보급형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6,400만 화소(OIS F1.8), 1,200만 초광각(F2.2), 500만 화소 망원 및 접사 렌즈(F2.4)를 적용했고 전면은 3,200만 화소(F2.2)가 탑재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카메라로도 꽤 수준급입니다. 특히 손떨림 방지(OIS) 기능이 적용된 것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방수방진

보급형에는 잘 적용하지 않았던 방수방진이 적용되었습니다. IP67급으로 갤럭시 S시리즈와 같은 수준으로 침수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호환성

3.5mm 잭이 적용되었고, 충전잭은 usb-c 방식으로 호환성을 높혔습니다.

또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출력이 가능하여 반가운 부분입니다. 

 

 

히트파이프

또한 특별한 것은 히트파이프가 적용되어 높은 발열을 최대한 잡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 등 무거운 앱을 구동하면 손난로 급의 열을 느낄 수 있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해외에는 갤럭시 A 시리즈와 보다 저가형인 F시리즈를 판매 중인데, 갤럭시 F52 5G 모델도 스냅 750G에 램 8GB가 장착되었습니다. 그러니 A52 5G 모델을 F52 5G가 하극상(?)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 즉, 점점 갤럭시 라인업이 꼬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컬러

컬러는 화이트, 바이올렛, 블루, 블랙 총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a52를 직구로 구매한 사용자들은 발열 이슈로 시끄럽습니다. 게임 돌릴 때는 39~42도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보급형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해야 속이 편할 듯합니다.

 

 

 

 

갤럭시 a52 국내출시

가성비가 훌륭한 갤럭시 a52는 출시가 거듭 연기되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 sk kt lg 이동통신 3사는 전파인증을 완료한 갤럭시 a52를 21년 6월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7~8월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 이슈로 21년 9~10월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도체 수급난도 출시 지연의 문제이지만 인도나 유럽에서는 21년 3월부터 출시했는데, 국내 출시만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해외와 비교하여 판매량이 적고, 국내는 폴더블 폰 플래그십을 주력으로 하겠다는 계산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으면서 경쟁자가 사라지다 보니 가성비 경쟁을 사실상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특정 모델을 주력으로 하여 구매액을 늘리기 위해 유도하는 업셀링을 하는 것으로 a52 출시를 미루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갤럭시 s21을 팔아야 하는데, 원가절감으로 a52와 큰 차이 없으니 a52를 팔지 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 M, F라인이 중상급에서 하위급인데, 갤럭시 M, F라인 일부 모델을 보면 A라인을 비슷한 수준입니다. 저가형 F라인은 스냅드래곤 750G에 램 8GB로 국내 시장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입니다.

 

갤럭시 a52를 국내에 출시한다면 9~10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만약 국내에 출시하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갤럭시 a82 퀀텀 2, 갤럭시 a90를 권해드립니다. 퀀텀 2는 skt 전용 모델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a52와 가장 흡사한 수준입니다. 

 

그 외 대안은 직구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구는 배송비 포함 50만 원 내외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갤럭시 a52 직구

갤럭시 a52는 아직 국내 출시가 안되었기에 직구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1년 7월 기준으로 50만 원 내외면 배송비 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다만, 직구 폰의 경우 삼성 페이가 안된다는 큰 단점이 있고, 국내에서는 중고거래가 불가합니다.

중고거래 시 전파 인증원의 신고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구 폰은 AS는 가능하긴 한데, 1년까지이고 수리 시간이 국내 정발 제품과 비교하여 보다 많이 걸립니다.

직구 폰의 단점은 통화녹음이 기본 지원되지 않는 것인데, 티전화 앱(App)을 설치하면 녹음이 가능합니다.

 

직구폰의 장점은 듀얼심 지원으로 업무용 개인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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