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코스트코 위치와 오픈시기 2026년

익산 코스트코 위치와 오픈시기 2026년

호남권 최초 오픈을 준비 중인 코스트코 정보입니다. 코스트코는 전북 익산에 자리 잡게 되는데요. 정확한 위치와 오픈시기 등 소개하고, 코스트코 익산점이 주목받는 이유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익산 코스트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익산 코스트 위치

호남권에서는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가려면 대전이나 세종으로 가야 했어요. 순천, 전주 등 지역에서 유치 노력을 했으나 무산되었고, 작년 초만 해도 익산도 무산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 토지 주인이 토지 매도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 제안서를 익산시에 제출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익산 코스트코는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일대에 위치하게 됩니다. 원래 처음에는 왕궁명 광암리(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려고 있으나, 그 자리가 취소되고 정확한 위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맞은편 지방도 720선 옆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319-9번지 일대입니다. 최근 이 예정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통과되어 입점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변경된 도시관리계획은 전북자치도보와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부지 소유자인 (유) 삼학콘크리트, 범창산업과 (주)코스트코코리아 간 부지 매매 계약이 예상되며, 계약이 완료되면 코스트코코리아는 익산시에 건축 및 도로 개설을 위한 허가 신청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익산시는 익산시, 전북자치도, 코스트코코리아와 함께 익산 왕궁 입점 관련 MOU를 맺을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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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부지 및 변경 내용

익산 코스트코 예정 부지는 약 10.3만㎡ 규모로, 삼학콘크리트와 범창산업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삼학콘크리트와 범창산업은 작년 12월 말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 제안서를 제출했고, 익산시는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12일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공업용지를 유통용지로 용도 변경하여 대규모 점포 입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익산점 접근성

익산 코스트코는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위치는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약 3km 떨어져 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하기에 매우 편리한 곳입니다. 특히 전주 및 군산 등에서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약 3분 내로 코스트코에 도착할 수 있어 지리적 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지도 위성 및 일반 버전으로 찾아본 코스트코 예정 부지입니다.

 

https://naver.me/FhNjS02p

네이버 지도

 

 

CU익산왕궁스타점

현재 예정 부지는 CU익산왕궁스타점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익산 코스트코 오픈 시기

코스트코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800억원을 투자하여 익산 왕궁면 동촌리 일대에 대형 매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인 익산 코스트코의 오픈 시기는 2026년 추석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진행 상황을 고려했을 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 시기에 맞춰 개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 역시 코스트코 입접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코스트코 예정 부지로의 원활한 진입을 돕기 위해 도로를 확장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익산시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각종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고, 이를 통해 코스트코가 계획한 대로 2026년까지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 코스트코 익산점이 주목받는 이유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Costco Wholesale Corporation)은 "코스트코 홀세일"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전 세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입니다.

 

이곳은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법을 지니고 있죠.

 

 

코스트코의 역사와 로고 변경 과정

코스트코는 1983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운영을 시작했어요. 1993년 10월, 코스트코는 1976년부터 회원제 할인매장의 선구자 역할을 한 프라이스클럽과 합병되어 프라이스/코스트코가 되었습니다.

 

이후 1997년 1월, 창고형 할인매장이 아닌 프라이스엔터프라이즈가 분리되면서 코스트코 컴퍼니로 바뀌었고, 1999년 8월 30일, 델라웨어에서 워싱턴으로 재통합하며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현재 코스트코의 세계 본사는 워싱턴주 이사콰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에는 광명점이 본사입니다.

 

 

 

코스트코 익산점이 주목받는 이유

지역 경제 활성화

코스트코 익산점의 개점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리한 쇼핑

코스트코는 대량 구매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로 인해 익산시 및 주변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교통 접근성

코스트코 익산점은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지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지역에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가 됩니다.

 

지역 관광 및 외부 방문객 유치

코스트코 매장은 자체적으로도 관광 명소가 될 수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쇼핑을 목적으로 익산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역 사회 기여

코스트코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대량 구매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멤버십 창고형 할인매장입니다. 생활용품에서부터 식품,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특히, 익산점은 전북 지역 최초의 코스트코 매장으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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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스트코의 성공 가능성

긍정적 시나리오

익산 코스트코는 호남권 최초의 코스트코 매장으로, 전주, 전북권은 물론이고 광주, 전남권의 소비층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정적 시나리오

익산이 관광 명소가 많지 않은 점은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전 코스트코처럼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다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겠지만, 익산은 이런 점에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익산시는 코스트코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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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새롭게 오픈할 코스트코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익산시와 코스트코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익산 코스트코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