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사태 정리ㅣ사건 흐름 기자회견 등

민희진 사태 정리ㅣ사건 흐름 기자회견 등

민희진은 음악 프로듀서로, 현재 뉴진스를 비롯한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뉴진스와 같은 아이돌 그룹의 성공적인 활동을 이끌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간의 갈등 상황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브의 입장

하이브는 민희진과 어도어 인사들이 경영권 탈취 및 독립을 시도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응하여 주주총회 소집과 감사를 시작하고, 민희진에게 사임을 요청했습니다.

 

민희진의 입장

민희진은 경영권 탈취 관련 주장을 부인하며, 하이브 측이 뉴진스를 카피한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민희진은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변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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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 정리 프로필

출생: 1979년 12월 16일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소속: 어도어

 

민희진은 한국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로, 그녀의 경력은 음악과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방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1979년 12월 16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민희진은 어릴 때부터 예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할아버지와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악과 디자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소장하고 있던 여러 나라의 LP와 영화 OST를 즐겨 들으며 유럽과 제3세계의 재즈 음악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그녀가 시각디자인을 전공으로 선택하게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2002년, 민희진은 SM 엔터테인먼트에 공채로 입사하여 음반 커버 디자인에 주력하며 그녀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SM에서 그녀는 소녀시대, f(x), 샤이니, EXO, 레드벨벳 등과 같은 유명 아이돌 그룹의 브랜딩 및 비주얼 아이덴티티 작업을 맡았습니다.

 

특히 소녀시대의 "Gee", 엑소의 "으르렁",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 등의 뮤직 비디오와 음반 디자인이 그녀의 손을 거쳤습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SM의 등기 이사로 선임되었으나, 2018년에 번아웃을 경험하고 퇴사하였습니다.

 

 

하이브에서의 새로운 시작

SM을 퇴사 후 2019년에 하이브에 입사한 민희진은 새로운 환경에서 본인의 꿈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2021년에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CEO로 임명되었으며, 2022년 8월에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 NewJeans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습니다.

 

그녀의 리더십 아래 NewJeans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민희진 사태 정리 사태 개요

민희진은 음악 산업에서 독특한 커리어 패스를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의 경력은 SM 평사원에서 시작하여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래는 민희진의 경력과 하이브와의 갈등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SM 평사원 입사

민희진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경력을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2. 성공으로 이사 등극

연이은 성공을 통해 이수만의 인정을 받고 이사로 승진합니다.

 

 

3. SM 퇴사 결정

이수만의 경영 방식에 불만을 품고 SM을 퇴사합니다.

 

 

4. 하이브 입사

퇴사 후 바로 하이브의 방시혁 대표에게서 입사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합니다. 하이브에서 자신의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5. 어도어 걸그룹 런칭 준비

하이브에서 민희진은 어도어 레이블을 통해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를 준비합니다.

 

 

6. 르세라핌과의 갈등

하이브가 르세라핌을 먼저 출격시키며 민희진의 이름을 이용한 홍보를 시도하자,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방시혁과의 관계가 악화됩니다.

 

 

7. 뉴진스의 성공

뉴진스가 큰 성공을 거두며 하이브의 다른 그룹인 르세라핌을 압도합니다.

 

 

8. 하이브와의 불화

성공에도 불구하고 방시혁의 태도와 하이브의 지원 부족에 대한 불만을 CEO에게 지속적으로 표현합니다.

 

 

9. 독립 논의

어도어 부대표와 함께 독립에 대해 논의합니다.

 

 

10. 하이브 탈퇴

하이브 탈퇴를 고려하던 중, 하이브가 민희진의 탈퇴 의사를 알고 사전에 대응을 시작합니다.

뉴진스 컴백 직전에 이러한 내용이 언론에 폭로되면서 민희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됩니다.

 

 

11. 기자회견과 반박

민희진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하이브도 그녀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였습니다.

 

 

 

민희진 사태 정리 기자회견(24.04.25)

기자회견 요약정리

1. 배임 및 회사 찬탈 부인

민희진은 자신이 배임이나 회사 찬탈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녀는 현재 상황에 대해 황당하고 억울함을 표현하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2. 하이브와의 의견 충돌

민희진은 하이브가 공개한 증거들이 친밀한 관계에서 나온 장난이거나 감정적인 표현을 일부만 잘라내어 프레임을 씌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증거의 해석에 여지를 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 입사 초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쏘스뮤직과 어도어 사이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를 만드는 데 쏘스뮤직 연습생을 받아들였고, 결국 뉴진스는 어도어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3. 뉴진스 데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진스의 데뷔 컨셉을 두고 방시혁과의 충돌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하이브는 뉴진스를 르세라핌으로 데뷔시키겠다고 통보했으며, 이에 따른 갈등이 증폭되었습니다.

 

4. 민희진과 뉴진스

민희진은 뉴진스에 대한 애정과 노력을 강조하였고, 뉴진스의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불만을 해소하려고 노력했다고 언급했습니다.

 

5. 주주계약 및 주식 관련 오해

민희진은 주주계약과 주식에 관한 오해가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이 하이브의 18%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그마저도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6. 외부자문과 투자 논의 부인

그녀는 외부자문사와의 투자 논의나 찬탈 시도가 절대 없었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는 하이브 측이 제시한 증거를 요구하는 입장에서 나온 발언으로, 그녀의 입장에서는 이 러한 주장이 근거 없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기자들과 질의 응답

1. 내부고발의 이유

민희진은 내부고발을 하이브 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변화를 기대하며 경영진과의 논쟁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했다고 답했습니다.

 

2. 뉴진스의 컴백 계획

민희진은 뉴진스의 컴백이 진행될 것임을 확인하며, 관련된 노트북 제출과 기사의 날짜 불일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3. 주주총회의 개최 여부

민희진은 주주총회 개최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4. 하이브와의 만남 여부

민희진은 하이브 측과의 만남이 한 번도 없었다고 밝히며, 양측 간의 극심한 갈등을 이혼 직전의 부부로 비유적으로 설명했습니다.

 

5. 레이블 간의 차별화

그녀는 하이브 내부의 다른 레이블들과 뉴진스 간의 PR, 홍보, 기획 방식이 유사함을 문제 삼아, 이를 지적하지 않는 것이 배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6. 뉴진스와의 관계

민희진은 뉴진스 멤버들과 그들의 부모님들과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7. 미래 계획 및 경영권

민희진은 경영권에 관심이 없으며, 도쿄돔 콘서트 준비 등 현재의 업무에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8. 뉴진스 전속 계약 해지 논란

그녀는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주장한 적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9. 공개된 메모에 대한 오해

민희진은 공개된 메모가 부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자신과 어도어 팀이 고생 중임을 언급하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10. 메모 속 지분 문제

지분 문제에 대한 재협상이 진행 중임을 밝히며, 이는 메모 내용에 포함된 사항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1. 하이브의 내부 문제

민희진은 방시혁의 멀티 레이블 경영 방식을 비판하며, 이로 인해 내부 경쟁이 과열되고 문 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2. 찬탈 계획 부인

그녀는 찬탈 계획이 없으며, 단지 뉴진스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지만을 강조했습니다.

 

 

 

민희진 사태 정리 주요 쟁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은 K-pop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 벌어진 심각한 내부 갈등과 분쟁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뜨거운 사건이였습니다. 민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간의 갈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강한 언어와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회견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주요 논점 요약

1. 경영권 탈취 의혹 부인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로부터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그러한 의도나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영 활동이 회사와 주주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2. 하이브와의 갈등

민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의 홍보와 데뷔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특히 뉴진스의 홍보를 금지하고 다른 그룹인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려 한 행동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3. 아일릿과 뉴진스

민희진은 하이브 소속의 아이돌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컨셉과 안무를 베꼈다고 지적하며, 이는 업계 내에서도 공정하지 못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4. 강력한 감정 표출

기자회견 중 민 대표는 고도의 스트레스와 감정적 부담을 드러내며 비속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격앙된 심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5. 법적 대응

민희진 대표는 법무법인 세종 소속 변호사 두 명을 동반하고 나타나 법적 대응의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법적 분쟁이 계속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여론과 하이브의 반응

여론은 대체로 민희진 대표에게 동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하이브의 경영 방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하이브 측은 민 대표의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고, 그녀의 사임을 촉구하며 정상적인 감사와 법적 절차의 진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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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까지 민희진 대표 사태를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