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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리뷰/알면 좋은 생활 정보

교통사고 합의 요령 꿀팁 대방출

by 아프리카북극곰 2022. 5. 12.

교통사고 합의 요령 꿀팁 대방출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합의는 정해진 룰이 없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교통사고 합의 요령 꿀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교통사고 합의 요령 보험회사 자문병원

아무리 작은 교통사고라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 있는데, 보험사 직원이 자주 왕래하다 보니 의사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합의금과 입원기간은 비례하기에 장기간 입원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2~3주 이상 입원이 어렵다고 한다면 다른 병원에서 진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진단 및 치료기록

병원에 입원중일때 보험사 직원이 서류를 제시하고 서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서류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본인이 불리하거나 애매한 조항은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언을 구할 때 상대 보험사 직원에게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조항 중 진료 열람 기록 권한이 있다면 서명해서는 안됩니다. 

법정 다툼은 정보 싸움인데, 소송때 보험사에 유리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열람 조항에 서명했다면 상대 보험사 자문병원이 진단 및 치료기록을 활용하여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같은 부상이라도 의사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휴업 손해액

일하는 동안 급여를 안받더라도 휴업 손해액은 동일합니다.

 

2주 진단을 받아다면 급여의 50%를 받아야 하고, 연봉이 3600만 원이면 월 300만원을 받도록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비 및 위자료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만약 상대 보험사가 실제 손해액만 준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각족 세금과 공과금을 제외한 실 수령액을 보장하겠다는 내용도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부상 진단 촬영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및 CT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상대 보험사는 목이나 허리만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엉터리입니다.

 

물론 상대 보험사 규정상 목 허리 외에 촬영은 지급을 거부할 수 있지만, 이를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을 넣으면 즉시 해결됩니다.

 

이마저도 귀찮다면 자비로 지급하고 소송이나 특인합인때 청구하면 됩니다.

 

상대 보험사가 소송을 하겠다고 한다면 치료비 가불급 청구서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자동차 손해배상보상법 제10조에 나와있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변호사? 손해사정인?

교통사고 후 병원에 입원중일때 명함을 돌리는 사람이 있는데, 손해사정인입니다. 손해사정인은 손해액과 보험금을 계산하는 일을 합니다.

 

손해사정인은 통하면 법정 소송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상금을 비교적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송으로 진행하면 손해사정인은 수수료를 받을 수 없기에 가급적 합의를 하려고 합니다.

 

소송으로 진행하면 합의금의 10% 정도로 변호사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지만 보상금을 최대치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송은 짧아도 6개월에서 1년, 길면 2~3년 걸릴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손해사정인과 변호사 중 선택은 자신이 해야 하지만,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권장합니다.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합의금을 이끌어낼 수 있고, 재판 중 지급이 늦어지면 그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퇴원은 언제?

보험사는 장기입원을 가장 싫어합니다. 입원비가 적지 않게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빨리 퇴원을 하도록 온갖 수를 다 씁니다.

 

남은 진단 일 수에 진료비와 치료비를 환산하여 지급하는 대신 퇴원을 유도하는데, 이때 잘 모르면 그냥 서명하게 됩니다.

 

보험사 보상직원의 역량을 평가하는 첫 번째 요소는 빠른 합의와 적은 합의금입니다.

 

입원기간이 늘어날수록 보상해야 할 치료비 금액이 증가하기 보상직원은 퇴원을 유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보험사

상대보험사는 당연하고, 우리쪽 보험사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경쟁사라고 해도 보험사 직원끼리는 친분이 있어서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모르게 과실 조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가해자 비율이 큰 사고인데 과실이 이상하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겠다고 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상대 보험사와 우리 보험사는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자신의 보험사에 항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화가 안 된다면 민원 넣어보세요. 태도가 급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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