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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by 아프리카북극곰 2024. 10. 30.

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CONY ET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암호화폐 관련 ETF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CONY는 암호화폐 관련 ETF로 주가와 배당금 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목차

  1. 3줄 핵심요약
  2. CONY 소개
  3. 주가와 배당금
  4. CONY ETF의 특징과 투자 리스크
  5. 1억으로 CONY에 투자 시 월 배당금
  6. CONY에 투자한 경험 후기
  7. 투자 Comment

 

 

 

CONY ETF 3줄 핵심요약

3줄 핵심요약입니다.

  1. CONY 코인 11% + 미국 중기채권 88%에 투자하는 ETF다.
  2.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분배금을 지급하고, 하락 위험 방어를 한다.
  3. 앞으로 친암호화폐 정책으로 펼칠 경우 CONY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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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Y ETF 소개

CONY는 미국 중기채권코인베이스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여 현금 흐름을 생성하는 ETF 상품이에요. 이 ETF는 주로 안정적인 채권에 큰 비중을 두고 있지만, 암호화폐와 관련된 자산에도 일부 투자하고 있죠.

 

이 ETF는 특히나 현금 흐름의 창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암호화폐에 관련된 자산을 포함하면서도, 상당 부분은 안정적인 채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을 맞추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요.

 

투자자들은 이렇게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 때문에 CONY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투자 포인트

  • 코인 11% + 미국 중기채권 88% 투자로 연 배당률 99.64%를 지급한다.
  • 월 배당 ETF로 고정된 월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 커버드콜 전략 상품으로, 상승 여력은 제한되지만 안정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다.
  •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활용해 위험 관리수익 창출을 동시에 노린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CONY는 고위험 자산에만 투자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ETF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특히, 암호화폐 자산의 상승 가능성을 부분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대부분을 미국 중기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cony 주가 흐름도(24년 10월 기준)

 

기초 정보

  • 운용사: YieldMax ETF
  • 설정일: 2023년 8월 14일
  • 순자산총액: $570M (한화 약 1조 원 미만)
  • 실부담 수수료: 1.01%
  • 배당: 연 배당률 99.64%, 월 배당, 최근 배당금 $1.1098 (2024년 10월 16일 기준)
  • 수익률: 1개월 17.93%, 6개월 0.83%, 연초 대비(YTD) 10.13%, 1년 95.85%

 

 

구성 종목

  • 미국 재무부 채권 (단기채 + 중기채): 88.50%
  • COIN 옵션: 11%
  • 기타: 0.5%

 

 

CONY가 연 99% 배당이 가능한 이유는?

CONY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콜옵션과 풋옵션을 모두 매도하여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하락 방어도 해요. 이 콜옵션 전략은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풋옵션 전략은 하락 위험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죠. 이렇게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하락 방어 기능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는 조건 하에 고정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에요. 기본적으로 주가가 일정 범위 내에 머무르면 콜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풋옵션을 매도하여 하락에 대비하는 위험 관리 전략까지 병행하면서 수익과 리스크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CONY는 매우 높은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채권 ETF와 달리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일부 활용하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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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Y ETF 주가와 배당금

CONY 주가(24년 10월 4째주 기준)

  • 현재가: $14.01
  • 52주 최저가: $11.25
  • 52주 최고가: $30.29

 

 

주가 흐름

지난 24년 10월 11일 이후,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 성향 덕분에 코인베이스 주가가 급등하며, CONY도 같은 기간 동안 약 15.08% 상승했어요. 특히 배당률까지 포함된 상승률이라 주가와 배당의 조합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ONY는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코인베이스의 주가 변화가 곧 ETF의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정치적인 요인이나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주가 흐름이 큰 변동을 보일 수 있어요.

 

 

주가 전망

코인에 긍정적인 리더가 정권을 잡게 된다면 암호화폐 관련 자산과 ETF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정책의 구체성과 규제 변화, 글로벌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을 함께 고려해 투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단순히 정치적인 변수 외에도 금리 인상이나 글로벌 경제 불황 등의 요인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자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금리가 높아지면 채권의 매력이 높아져, 암호화폐와 같은 고위험 자산의 매력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CONY ETF 특징과 투자 리스크

CONY ETF는 커버드콜 옵션 전략을 사용하여 주가 상승과 하락 모두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ETF예요. 하지만, 주가의 상승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위험이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가의 상승을 일부 제한하면서도 고정적인 현금 흐름을 목표로 하는 전략으로, 이를 잘 이해하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운용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570M) 운용보수가 1.01%로 높은 편인데, 이는 커버드콜로 운용되며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수수료 때문이에요. 운용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큰 금액을 투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CONY ETF의 매력은 높은 배당금입니다. 특히 매달 지급되는 배당금이 있기 때문에 고배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와 함께 고려해야 할 리스크도 분명히 있습니다. 배당금이 월별로 변동성이 크고,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에 따른 영향도 받아요. 이 때문에 배당금이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코인베이스의 주가 하락 시 원금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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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Y ETF 1억으로 CONY 투자 시 월 배당금은?

YieldMax 홈피에 따르면, 현재 CONY의 연 배당률은 **101.89%**로 확인됩니다. 만약 1억 원을 투자한다면 매수 가능한 주식 수는 5,159주에 해당돼요. 마지막 배당금은 주당 $1.1098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월 배당금을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 월 배당금: 6130달러
  • 배당세 15% 공제 후: 5210.50달러
  • 환율 1382원 적용 시: 7,199,191원

이와 같은 배당 수익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특히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형태라 월 고정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높은 배당이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리스크를 꼭 염두에 두어야 해요. 특히 코인베이스 주가의 하락이나 배당 전략의 변경은 배당금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커버드콜 전략 ETF

CONY는 코인베이스 11% + 미국 중기채 88%에 투자하는 커버드콜 전략 ETF 상품입니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이 이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연 99~101.89%의 높은 배당률 덕분인데요.

 

또한, 일반적인 커버드콜 상품과 달리 풋옵션 전략을 함께 사용하여 하락 방어에도 신경을 쓴 점이 매력적이에요. 높은 월배당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 고려해 볼 만한 상품입니다.

 

CONY의 경우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하락 방어현금 흐름에 집중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다만, 커버드콜 전략의 특성상 주가 상승에 따른 큰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자본 이득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SCHD vs 오피스텔 월세 비교

 

 

 

 

 

CONY ETF 투자 후기

저는 미국 주식계좌의 대부분을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로 구성하고 있어요. 투자 비율이 거의 90%에 달하며, 수익률도 괜찮은 편입니다.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과 ETF는 선호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세금과 배당락 효과 때문이에요. 저는 계속 재투자를 할 생각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아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을 받으면서 세금을 내고, 추가 매수하면서 수수료를 내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저는 고배당 ETF를 몇 개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CONY입니다. CONY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기반으로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품인데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운용 수수료1.01%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암호화폐 관련 자산의 특성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수긍할 만한 수준이에요. 코인과 연동된 상품이기 때문에 코인의 수익률이 CONY의 성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총 수익률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 14.26%로, 모든 투자자가 그렇듯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볼 때는 마음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배당 수익률은?

최근 2개월간 배당금 수익률을 살펴보면, 두 달 동안 세전 약 1,200달러를 받았고, 세후로는 1,080달러가 들어왔습니다. 8월에는 보유 수량이 적어 세후 256달러를 받았고, 총 1,300달러 정도의 배당금을 수령했어요. 하지만 평가금액은 1,600달러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CONY의 투자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고배당 ETF는 확실히 단기적인 수익현금 흐름에 매력적이지만, 주가의 변동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암호화폐 자산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예상치 못한 큰 손실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항상 고려해야 해요.

 

 

CONY의 연간 배당금

2024년 CONY의 연간 배당률은 100%가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버틴다면 저도 수익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주가의 하락이 어느 정도 더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NY 역시 최근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인기가 조금 빠지면 주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고배당 ETF의 경우, 초반에 인기가 많다가 인기가 사라지면서 주가가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안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사실 CONY를 매수할 때 깊이 있는 분석을 한 것은 아니었어요.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배당률이 괜찮아 보여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죠. 무지성 매매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배당을 유지해준다면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가가 안정적이 될 때까지 얼마나 더 하락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죠.

 

CONY ETF 주가와 배당금ㅣ연 배당률 101.03% 고배당 상품


CONY ETF와 같은 커버드콜 옵션 전략으로 운용되는 상품은 항상 동일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도 배당금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주가가 상승할 때는 그 상승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또한 매달 달라지는 배당금으로 인해 수익 예측이 어렵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지난 1년간 받은 배당금을 고려하면, 원금 이상의 수익을 내며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상품이지만, 앞으로 주가 하락이 급격해지고 배당금이 줄어들 경우 원금 회수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요. 이러한 리스크를 고려하면서 투자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커버드콜 전략의 특성상 주가가 급등하는 시점에서는 그 상승폭을 제한적으로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반면, 주가 하락 시 풋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일정 부분 방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찾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CONY에 대한 매력도는 달라질 수 있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건강한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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