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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리뷰

전기차 충전 방법 꿀팁(배터리 효율 높이기)

by 아프리카북극곰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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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방법 꿀팁(배터리 효율 높이기)

 

전기차 보급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배터리 충전과 배터리 수명 관리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충전 시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자 하지만 실제로는 100% 충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그리고 100% 완충하면 배터리 수명에 안 좋다는 것도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겁니다. 

 

 

 

전기차 배터리 충전 100% 충전은 가능할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은 100% 충전보다 80~90% 충전이 좋다고 제조사에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기차는 어떨까요?

 

전기차는 스마트폰이나 일반 가전제품 배터리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회색제동'이라는 충전시스템이 적용된 것인데요. 이것으로 인하여 실제 전기차 충전 표시가 100%라고 되어 있어도 실제로는 100% 충전이 아닙니다.

 

 

회색제동은 주행 중에 액셀레이터에 발을 떼서 감속을 하거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버려지는 열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배터리 충전을 통해 실제로 100% 충전되었다고 하더라도 회색제동으로 인하여 전기에너지가 충전되면 배터리 충전할 수 없고, 충전되더라도 배터리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 충전 표시에서 100%로 표시되더라도 실질적으로 100%는 아닙니다.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최대 평균 95% 정도 충전된다고 보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100% 충전해도 실제는 95~97%정도 충전된다고 보면 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충전 100% 충전 어려운 이유는?

전기차 배터리를 100% 충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공공장소에 충전기는 운전자의 독점 충전을 방지하기 위해 30~40분 정도 충전을 제한합니다. 

 

주택이나 아파트는 충전 제한이 상대적으로 덜한 아파트 등은 수월하지만 100% 충전을 하려면 8~9시간 정도 충전기에 연결해야 합니다.

 

 

전기차 충전관련 법을 살펴보면 급속 충전은 1시간을 넘길 수 없고, 완속 충전은 14시간 이상 충전하거나 해당 위치에 계속 주차하면 불법입니다.

 

2022년 8월부터 서울시에서는 전기차 급속 충전 1시간 이상하거나 완속 충전 14시간 이상 주차하면 과태료 10만 원 부과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충전 꿀팁 알아보기

플래토 구간

전기차는 충전 뿐만아니라 방전 효율도 중요합니다.

 

SOC(State of Charge)는 배터리가 얼마나 충전되었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인데, 이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방전 깊이(Depth of Discharge)가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가 얼마나 방전되었는지 알려주는 표시로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전기차 관련 한 보고에 따르면 전기차에 주로 적용된 NMC 계열의 리튬이온 전지는 일반적으로 100 → 0% 사용하면 약 430회 사이클로 충전 후 80%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80 → 20% 구간으로 사용하면 80% 로 수명이 저하되는데 1800사이클이 소요됩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수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SOC가 30~70% 사이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간에서 사용하면 100 → 0%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배터리 수명이 3~4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 상태 30~70% 구간을 플래토(Plateau 배터리 출력 안전영역)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플래토의 중심 구간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100 → 0%보다 10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셀 밸런싱

주행 중에 배터리를 소모하면 배터리 셀별로 전압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배터리를 많이 사용한 셀은 충방전 속도나 최대 용량 등 성능 저하가 나타나고 배터리 셀간 불균형이 되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를 대비하여 '셀 밸런싱'이라는 방법이 있는데요. 셀 밸런싱은 셀 간 전압차를 낮춰서 전체적으로 비슷한 전압을 갖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셀 밸렁싱을 활성화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개월이 1회 이상 완속 충전으로 100% 충전하면 셀 밸런싱이 됩니다.

 

전기차 완속 충전으로 완충을 하면 전류가 골고루 퍼져서 에너지 밀도를 단단하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완속 충전

배터리 20% 이하일 때 100% 충전을 월 1회 이상 하면 배터리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권장하는 내용인데요. 

 

완속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급적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완속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BMW에서도 고전압 배터리 수명을 최상으로 유지하려면 AC(완속) 충전을 권장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충전 정리하자면

① 전기차를 이용할 때 배터리 충전량 30 → 70% 구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② 1개월에 1회 이상 완속 충전을 통해 배터리 셀 밸런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배터리 충전량이 20% 이하일 때 100%까지 월 1회 이상 충전하면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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