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oled 눈피로 눈아픔 두통 해결방법
올레드 폰을 사용하면 눈시림 눈아픔 두통 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온라인 업무가 증가하여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언제부터인가 글씨가 2개로 보이고 흔들림, 눈아픔, 두통까지 생겼습니다.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눈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지금부터 알려드릴 방법으로 하니 눈피로와 두통을 사라졌습니다.
혹여나 저와 비슷한 상황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갤럭시 oled 눈아픔 두통 해결방법
부드러운 모션 및 화면 전환
디스플레이 화면을 부드럽게 하는 설정입니다.
60hz 90hz 120hz 다 해보았는데, 120hz로 설정했을 때 눈에 부담이 가장 적었습니다.
물론 배터리 소모량은 120hz가 가장 높지만, 눈이 가장 편합니다.
다크모드
배경을 어둡게 하는 설정인데, 권장하지 않습니다.
저는 난시가 있어서인지 어두운 화면에서 밝은 색 글씨를 보면 더 흔들리고 눈이 아픕니다.
난시가 아니라면 다크모드와 라이트모드를 비교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다크모드는 야간에 스마트폰 이용 시 눈 부담을 줄이면서 배터리 소모량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초고도난시라면 다크모드가 더욱 편할 수 있으니 모드별 1~2일 사용해본 후에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 밸런스
핵심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줄이면 플리커 현상도 감소하여 눈피로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번인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하나 갤럭시 oled 1년 정도 화이트 밸런스를 OFF 했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 플리커
조명의 밝기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형광등 계속 켜져 있는 것처럼 보여도 지속적으로 깜박입니다. 그래서 형광등을 사용하면 눈이 피로한 것입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 모드를 선택합니다.
화이트밸런스를 따뜻한 색상으로 설정하고, 고급설정을 선택합니다.
고급설정에 들어간 후 화이트밸런스 R G B를 좌측으로 모두 이동합니다.
화이트밸런스를 OFF 했다면 화면 모드에서 '선명한 화면'과 '자연스러운 화면'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력교정 필름
갤럭시 디스플레이에 지문방지 저반사 올레포빅 등 다양한 필름을 사용해보았으나, 시력교정 필름이 글씨 번지는 것도 최소화하여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시력교정 필름을 부착했다면 터치 민감도를 ON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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