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청약 임대 최신 정보(전매 가능)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청약 임대 최신 정보(전매 가능)

 

 

오송역세권에 건설하는 대광로제비앙 2차 임대아파트 정보입니다. 최근 민간 임대아파트 관심도가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특히 오송 대광로제비앙은 1차 2차 대단지로 들어서고, 민간임대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공급안내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아파트 17개 동으로 건설합니다.

 

주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1, 오송 바이오폴리스 8블록입니다.

 

전 세대 전부 국민 평수인 84 타입(구 34평 형)이고,

84타입 A형 1,369세대와 84타입 B형 246세대 총 1,615세대로 구성됩니다. 

 

특징은 A타입과 B타입 모두 4 베이로 설계되고, 축구경기장 규모의 커뮤니티 광장이 제공되어 동별 간격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입지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의 입지는 오송역세권으로 KTX, SRT와 세종과 연결된 BRT, 서울 세종 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 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로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었습니다.

 

또한 제2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인 바이오폴리스 지구에 위치하여 향후 근무자 13만여 명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이고, 단지 앞에 상업지구와 초중고 부지가 있어 생활권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상업부지와 학교는 시행 예정이라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공원은 오송 호수공원이 있습니다. 거리는 도보로 2km가 넘어 도보로는 힘들고 차량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프리미엄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의 최대 프리미엄은 KTX, SRT 생활권입니다. 오송역에서는 서울역까지 30분대 소요되어 수도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되었고, 커뮤니티 시설이 약 700평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피트니스, GX 룸, 독서실, 도서관, 스터디룸, 멀티룸, 탁구장, 스크린골프, 카페,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 동 전체적으로 간격이 넓어서 쾌적하지만, 로열 동이라고 한다면 왕복 2~3차선을 좌측에 두고 있는 101동, 102동, 116동, 117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동들은 단지 내에서 정남향과 가장 가까운 향으로 일조량이 가장 뛰어나고, 주출입구와 가까워 주차가 용이합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상가)이 가장 가까운 동이라 생활이 편리합니다. 

 

막힘없이 탁 트인 시야를 중요시한다면 112동~116동까지가 해당되고, 112동, 113동은 왕복 8차선을 우측에 두고 있어 소음이 발생하기에 114동~116동이 좋아 보이고, 정남향에 가장 가까운 116동이 대광로제비앙 2차에서 R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 청약

 

오송 대광로제비앙 2차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상 충북지역과 세종지역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사거나 팔 수 있어 환급성이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주택 보유로 보지 않아 분양권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재산세 등 세금 혜택이 발생하지 않고, 입주 후에도 무주택자로 인정되어 언제든지 분양아파트 청약이 가능합니다.

 

보통 민간임대 입주자들은 주택을 보유 중이거나, 신혼부부 등 아파트 분양 청약을 준비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민간임대는 8년~10년 임대 후 시세 80~90%대로 분양 전환됩니다. 추후에 분양 전환 일정도 사업주 사정에 따라 당겨질 수도 미뤄질 수도 분양전환이 안될 수도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청약일정

21년 6월 18일(금) ~ 6월 21일(월)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아파트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21년 6월 22일(화) 아파트 당첨자발표를 하고,

 

21년 6월 24일(목) ~ 25일(금) 아파트 본계약을 진행합니다.

 

 

프리미엄

현재까지는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제도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이 없고, 지자체의 권고안에 따라 정책이 좌우됩니다. 타 지역의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전매가 제한된 곳이 있는데, 오송지역은 전매제한이 없어 P가 형성된다면 거래가 활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주 에코시티에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P가 7,000만 원 정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송 대광로제비앙 1차의 경우 R동 R층은 P 1억에도 거래가 되었다고 하니 2차도 당첨만 되면 차익이 제법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임대 아파트를 선택 시 주의해야 할 것은 시공사의 신용도입니다. 인지도가 낮은 시공사의 경우 부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부도가 나게 되면 HUG 보증에 가입이 되어 있다 할지라도 세대주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해당 시공사인 대광건영의 경우 전라도 광주 지역 건설사로 2020년 시공사 도급순위 65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기에 안심해도 좋을 듯합니다.

 

경쟁률은 대광로제비앙 1차 때 70대 1 정도였는데, 입소문으로 2차 때는 2~300대 1 정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