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신세게1 [넷플릭스] 신세계 후기-선과악의 경계가 사라진다! 추천 영화의 감독 박운정은 선악의 구분을 모호하게 비틀어버리는 스토리를 만드는 걸로 유명합니다. 영화 에서도 마찬가지였지요. 이 영화에서 "절대"선 경찰과 "절대"악 폭력배를 비틀어 "절대"를 "상대"로 바꿔버립니다. 박운정 감독의 시나리오는 무겁기도 하지만 신선하고 재미까지 있으니 부담은 없습니다. 지금부터 후기입니다.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경찰청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합니다. 이 날을 위해 준비해두었던 잠입 수사 경찰 '이자성'은 골드문의 이인자 '정청'의 강한 신뢰를 받고 있는 상황. 그러나 강과장의 압박이 계속되며 자성은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하고 이에 자성은 경찰과 정청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신세계'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의 매력도가 굉장히 높.. 2020. 1. 19. 이전 1 다음